어도어, “안돌아가” 뉴진스 지키기는 진심→악플·딥페이크러 잡고 아티스트 보호ing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Xjdiqyo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0aa5633d057a9c178b018bf6c649ee4f64078feb09e2c24ff6e9806ae6c64" dmcf-pid="tSZAJnBW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진스,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71305883ditr.jpg" data-org-width="650" dmcf-mid="5wmPb9Gk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71305883di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진스,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Fv5ciLbYg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045348863f7f55235f9d3f581ff9d3fa2ebf80a9236b450a369ce186482c718" dmcf-pid="3T1knoKGcK"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측이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1d142ecbc033f4e8ddf08fb1fea93e2018b0f08df3ec84709ed3ecfbb1bd054" dmcf-pid="04d0GXEQNb" dmcf-ptype="general">30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 및 SNS 채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국적, 외모 등에 대한 비하, 허위 사실 유포(가짜뉴스),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심각한 권익 침해 사례를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86c7a75e68b27d3505e707d3b487b5e661ef19c72aa424dfab2d35e56913be" dmcf-pid="p8JpHZDx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성과로 현재 모욕죄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디시인사이드 비회원 이용자(일명 '유동닉') 중 일부도 신원이 특정되어 주소지 경찰서로 이관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65030d6130a49b44dde508f5d0a1317a2fe1c9f0013862332766c6f447b70c" dmcf-pid="U6iUX5wMoq" dmcf-ptype="general">또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의 경우 미국 법원을 통해 신상을 확보한 후 국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의 동영상을 반복하여 제작한 악질 유튜버에 대하여도 신원을 확보하여 강경 대응 중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민사 소송 진행 중 합의를 요청해오기도 했으나, 당사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2025년 6월 25일, 해당 유튜버에 대해 진행된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피고의 행위가 중대한 인격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고는 상당한 금액의 손해배상금을 멤버들에게 각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75ee994862d6d8060184417e96566ba48db27af62532ebccb270ebcc298618d8" dmcf-pid="uPnuZ1rRc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는 당사는 향후에도 유사한 사안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형사 절차에서 해당 유튜버에 대하여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이 나온 것에 대해 더욱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항고한 상황입니다. 해당 유튜버가 합당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엄중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a88e3d0f588f460bb4e91c97a4237506415245a19ab4a4751d1b3a500097923" dmcf-pid="7QL75tmea7" dmcf-ptype="general">한편 6월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인은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재항고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3월 21일 재판부의 가처분 신청 관련 인용 결정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2d4f039dba08b61a53fd921e7e004976015beca3ffdd643252a15f3a6ca5c30c" dmcf-pid="zxoz1Fsdju"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가처분 신청 인용 후 이의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가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재판부는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 측이 이른바 언론 플레이를 통해 뉴진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했다거나 하이브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을 해임함으로써 뉴진스의 행보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주장,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주장 등 뉴진스 멤버들의 주장 모두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a93f1937f0db68c902cf5f4ededb496c35f5b6f83927a7c7a32d17ce822021d4" dmcf-pid="qMgqt3OJN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6월 18일 "어제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주는 항고심의 결정이 있었다"며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다음 달이면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보다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e5402aa1cbd39dc901caec836718ab760c9debd92b6052f14373d439e1a08e7" dmcf-pid="BRaBF0Iijp" dmcf-ptype="general">어도어의 강력한 의지에도 뉴진스 멤버들은 자신들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지난 4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0409390bceb328805d091cf386034f5d528b15e740de4233d311742f8108e8" dmcf-pid="beNb3pCnk0" dmcf-ptype="general">어도어와의 본안 소송에서도 어도어에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6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에서 열린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 기일에서 재판부는 양 측에 합의를 제안했다. 합의 의사가 있다고 밝힌 어도어 측과 달리 뉴진스 측은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78a61e23aff8cb2569843ba78a6b28bc8e18342ebf58120fff441c4f97e5163" dmcf-pid="KdjK0UhLc3" dmcf-ptype="general">이에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하는 신뢰 관계 파탄에 대해 "신뢰 관계 파탄이 추상적이라 사람마다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아이돌을 하다 정산을 한 번도 못 받고 뜨지도 못해서 계약 관계를 종결해 달라는 사건들을 처리했는데 이번건 특이한 경우다. 보통은 정산을 안 해주거나 잘 안 된 게 보인다"며 "신뢰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1858c3849ed133447f37372aa55a4b62673892ad0abe80ea5d3938acd7c4eb" dmcf-pid="9JA9puloNF"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10억 원의 배상금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멤버 5인이 함께 활동할 경우 1회당 5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차 변론 기일은 7월 24일 열린다.</p> <p contents-hash="2e327ee9e63336f7298667903debfb05798ad8cc7838cc3bf7f536e9f0cb9576" dmcf-pid="2ic2U7SgN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VnkVuzvak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이쯤 되면 전설”…팬앤스타 130주 연속 1위 07-01 다음 퍼플키스, 7월 16일 컴백..싱글 2집 'I Miss My...' 발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