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지 0.139차로” 10대 유망주 김도현, 포르투3쿠션월드컵 3차예선 진출 무산 작성일 07-01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1/0005517330_001_20250701072709882.jpg" alt="" /><em class="img_desc"> 10대 유망주 김도현이 1일 새벽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애버리지 0.139차로 조2위로 밀리며 3차예선에 오르지못했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일 새벽 포르투3쿠션월드컵 2차예선서,<br>김도현 1승1무, 승점3으로 조2위,<br>보어딕(승점3)에게 애버 0.139 뒤져</div><br><br>2008년생 유망주 김도현이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애버리지 0.139차로 3차예선(PQ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br><br>김도현(17, 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은 1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2차예선(PPQ)에서 1승1무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차로 조2위에 머물렀다.<br><br>이에 따라 김도현은 승점3으로 조2위 그룹 중 전체 1위를 기록했으나, 각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3차예선행 티켓을 놓쳤다.<br><br>김도현은 G조에서 후이 에드가(포르투갈), 토비아스 보어딕(덴마크)과 경기했다.<br><br>에드가와의 첫판에서 김도현은 25이닝만에 30:18로 이기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도현은 보어딕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까지 끌려갔다. 17이닝 18:21로 뒤진 상태에서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고, 종반인 28이닝에서야 동점(28:28)을 만들었다.<br><br>이어 마지막 29이닝에 김도현이 2득점, 먼저 30점에 올랐으나 ‘후공’ 보어딕이 남은 2점을 채우며 30:30 동점으로 경기를 끝냈다.<br><br>두 선수는 승점이 3(1승1무)으로 같았으나, 애버리지에서 김도현이 0.139 뒤져(보어딕 1.250-김도현 1.111) 아쉽게 3차예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자신의 3쿠션월드컵 최고성적이 최종예선(Q)인 김도현은 이번 포르투대회에서 32강 본선 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br><br>1일 열리는 3차예선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없고, 2일 시작하는 최종예선에는 김행직 강자인 차명종 서창훈 황봉주가 나선다. 한편 SOOP은 포르투3쿠션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중장기 발전 계획 및 비전 선포 07-01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원어스 미니 11집 '5x' 발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