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강세정, 손깍지 미션 “멜로드라마 같아” (오만추)[TV종합] 작성일 07-0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Qet3OJrt">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06Qet3OJw1"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1817213f62ad968646672866df35379cc3607f945242353e6213baf85a096" dmcf-pid="pPxdF0Ii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2241016lmdq.jpg" data-org-width="1003" dmcf-mid="tj7bhSo9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2241016lmd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2db15d2bff344d3d492044db18e47535526079f86a1f345c08d02dd4fa261d4" dmcf-pid="UQMJ3pCnEZ" dmcf-ptype="general">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출연자들의 달콤한 취향 데이트가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e38397281fdf8c4dfe3dca33e65c6f768d2bce8cba2fd49225c5a98719312cd7" dmcf-pid="uxRi0UhLmX"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고, 공통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1:1 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쌍방 촛불’을 밝힌 이형철과 왁스, 박광재와 강세정의 취향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설렘을 안겨줬다.</p> <p contents-hash="b3d05ab7054fb272cee7476ae93c47af6fbce8a3ac6c8fb0a57eade9cc6984c9" dmcf-pid="7MenpuloDH" dmcf-ptype="general">요트 데이트를 선택한 왁스는 기대했던 대로 이형철과 만남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청평호로 가는 길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과 각자의 성향 등을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형철은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되게 잘 들어주더라”라며 “친구 같으면서 이야기도 잘 통하는 점들이 좋았다”고 왁스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ec1fbc95d2bb8e1b393744f670b57c95dfeac83df953fbeefdbe9a83412017" dmcf-pid="zRdLU7SgIG" dmcf-ptype="general">청평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요트 면허 소지자인 이형철은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왁스는 이형철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멋있다”고 연신 칭찬했고, 두 사람은 크게 소리치며 함께 해방감을 만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325933be20148a242ee37d0bdad498557ed5efd933bce9cf598d69a3847e9" dmcf-pid="qeJouzva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2242350yjr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PR1Fsd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2242350yj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b08d391ffc43a6831fa5f2fdc3906c9f0fe9637cccf9b3ebb19a8fd887ec56" dmcf-pid="BSTGoa2XrW"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요트 데이트를 통해 “포근했다. 잘 보듬어줄 것 같고, 말로 설명 못 하는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왁스는 요트 운전을 하던 이형철이 “순수한 소년 같다고 느꼈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취향 데이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인연의 초에 불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a260571c425b580e917d5331f7ee9e06e118b6584a51ed5291cdd6c6d5bc0ee2" dmcf-pid="bvyHgNVZry" dmcf-ptype="general">또 다른 ‘쌍방 촛불’ 커플 박광재와 강세정은 자전거 데이트를 선택했다. 박광재의 등장에 강세정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광재 역시 강세정이 데이트 상대라는 것에 “‘인연이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긴장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64a439a1458d2b03e6ed5fa4f84101acfbf0c7bb9d005db671937e2e96d23f0" dmcf-pid="KTWXajf5wT" dmcf-ptype="general">하지만 긴장은 잠시뿐이었다. 박광재와 강세정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과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b6c269d07158d0950592b2496e04ecf2e3c6cac1c0b2a8012836e7cf8612192" dmcf-pid="9yYZNA41Dv" dmcf-ptype="general">즐겁게 데이트를 하던 중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지령이 도착했다. 미션 내용을 확인한 박광재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강세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로 올려 심장 박동을 확인시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98f14efcfe55c289bdaf8bd8bf4a787f900016728a73fd6db6a5570d5d748a3" dmcf-pid="2WG5jc8tmS" dmcf-ptype="general">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로맨틱 드라마 한 장면 같았다. 박광재는 “멜로 드라마 한 편 찍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강세정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너무 떨렸다.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다는 떨림도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광재 역시 “이런 감정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5f75e675e8f78b279bd019a575865b5845db80c7a8b20a3c9426803eddf869" dmcf-pid="VYH1Ak6Fml" dmcf-ptype="general">캠핑 데이트를 선택한 박은혜와 이기찬은 20년 만의 재회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기찬은 ‘캠핑 고수’ 박은혜가 뚝딱뚝딱 텐트를 설치하는 걸 바라보며 “의외의 모습이었고,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박은혜는 “남자가 있으면 편하다”고 말했고, 이기찬은 “이제 나랑 다녀”라며 박력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1a5bb469f33a22cdeeebe3a6c67db6587be993669ca64b0003d6a30d22daab1" dmcf-pid="fGXtcEP3Oh" dmcf-ptype="general">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한 신봉선과 이상준은 우당탕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상준의 어설픈 테니스 실력에도 신봉선은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테니스를 배우려고 애쓰던 이상준의 모습이 예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5a800a4e66f176b520e652676b94b63fb7dd5d471aa668642757caec2cdab1" dmcf-pid="4HZFkDQ0EC" dmcf-ptype="general">다음 주에는 취향 데이트를 마친 ‘오만추 하우스’의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왁스에게 “술 조금씩 먹어”라고 말하는 이형철과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당부하는 이상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간이 흐르고 더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는 ‘오만추’ 멤버들의 마음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78168f8e4623c6a7e804a787312ce56b8eb1a0162eb40123527650481487020" dmcf-pid="8vyHgNVZrI" dmcf-ptype="general">한편,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6771cd1cf8888aef554aa2cb66018fb3f906ece0f0fbd1db7474d1e0d4552c0b" dmcf-pid="6TWXajf5IO"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엄마로서 불안감 솔직 고백…"PC방 간 아들 기다려" (오은영스테이)[전일야화] 07-01 다음 오윤혜, 경찰 조사 받았다…한덕수 전 총리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