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英매거진 NME 디지털 표지 장식 “강인하게 해쳐 나가는 법 배울래” 작성일 07-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vJ46ts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b656de2beb05b260ced8e9b29fa87fdb2ad8d7437e7834bacfae2f33cf2a57" dmcf-pid="9OTi8PFO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3725259dtcd.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0woa2X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73725259dt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5f3e0d1a8a409a53a961c1d0c7ab9d35648e61837338c30875d9c1580b14ac" dmcf-pid="2Iyn6Q3IsD" dmcf-ptype="general">그룹 TWS(투어스)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858219dcc9188941b39b79108087d0af7d0b282ac643c2a73b124d26523f73cc" dmcf-pid="VCWLPx0CDE" dmcf-ptype="general">NME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디지털 화보와 기사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캐주얼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여섯 멤버는 싱그럽고 풋풋한 에너지를 뽐내며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17bc4d80e8007bd51adf33d9c20a5090a1c10b0c36d6ce52ecfbe2e1fd2a4f0" dmcf-pid="fhYoQMphsk" dmcf-ptype="general">NME는 지난해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기점으로 빠르게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TWS를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TWS의 밝고 희망찬 음악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된다. 이들의 음악은 순수한 매력과 낙관적인 시선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의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경험을 이야기한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a1da896874f9fef0987085532e7bd62cf12f44594965a5698aa105c6dfae8ac" dmcf-pid="4y5Adiqyrc" dmcf-ptype="general">TWS는 NME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경민은 “우리 음악은 미숙하고 불확실한 시기의 감정을 담지만, 그 속에 있는 호기심과 긍정의 힘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55b0cc0d1441dda768d5a30931c27f3e3e8258c2d995bdf0b52acc51d6397f" dmcf-pid="8W1cJnBWrA" dmcf-ptype="general">지훈은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은 단지 밝고 청량한 음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보이후드 팝’에 지금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에 따라 저희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01a4b7c71d6c9759dcdb29d4b9117552724c739a14248cc3270e5dd0aebf8c6" dmcf-pid="6YtkiLbYmj" dmcf-ptype="general">끈끈한 유대관계도 엿보였다. 리더 신유는 “앞으로 분명 여러 어려움과 장애물을 마주하겠지만, 그런 상황을 강인하게 해쳐 나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 공연 전 함께 외치는 응원 구호는 우리가 진짜 TWS라는 걸 가장 실감나게 해주는 순간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c68f40aae299ab6fa043412764882645dfc13372b68ae90cc587b3b5542c02" dmcf-pid="PGFEnoKGsN" dmcf-ptype="general">TWS는 올초부터 꾸준히 글로벌 음악 신에서 주목해야 할 그룹으로 꼽혀왔다. 이들은 NME에서 한해 활약이 기대되는 신진 아티스트 100팀을 뽑는 ‘NME 100: 2025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5)’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또한 지난 1월 미국 빌보드의 ‘이달의 K-팝 루키(TWS Is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for January)’에도 선정됐다.</p> <p contents-hash="de47b72c3aac1f424ab2fa134814c131f86cb2e8409cf9d0799ddd3e9dc78674" dmcf-pid="QH3DLg9HIa" dmcf-ptype="general">TWS는 전매특허인 ‘K-청량’ 에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이들은 내일(2일)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 싱글은 여름날의 반짝이는 추억처럼 일상 속 특별한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멤버들의 상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끝></p> <p contents-hash="3da1be54f3545353a1160d3c5f38cf39daf6736a58c9fd539572515f6690ff46" dmcf-pid="xX0woa2XDg"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0만 아미와 만든 추억…방탄소년단, 공연 실황 앨범 첫 발매 07-01 다음 왁스♥이형철, 쌍방 호감 인정..."말로 설명 못 할 매력" ('오만추2')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