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이용식 '100평家' 복귀→첫 밤샘 육아에 멘붕 "너무 빡세"(아뽀tv)[종합]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QqYHkP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765b3decbd81283ddd8affa3fdc55adf01a9f00fa3186c22b1bcb65298724" dmcf-pid="pdMbHZDx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73146850chzj.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1lajf5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73146850chz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ba2c588a28d76072b9ff14b1eb93767529cc86ffc13ae0d3236ecfa19cf7af" dmcf-pid="UJRKX5wMI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그의 남편 원혁이 현실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f7678c9c6de476ec7952786f6366bc547480fd189e83e3bc7d3c011afc4adedd" dmcf-pid="uie9Z1rRrT" dmcf-ptype="general">30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제발.. 10분만.. 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수민, 원혁 부부가 산후조리원 퇴소 후 딸 이엘이와 함께 집으로 귀가한 이후의 일상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eb343336bc701077ce722395d65ce20b47cf2e80ac53cb2caf626edc66057ad" dmcf-pid="7nd25tmeDv" dmcf-ptype="general">이날 원혁은 "이엘이가 집에 온 첫날이다. 2~3시간씩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고 있다"면서 "너무 힘들다. 짐 풀다가 짐이 될 뻔했고, 수민이는 밥주다가 밥이될 뻔했다. 누우면 바로 잘 것 같다"며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3544ecbf6bdca92193c8deace187e5ecfea36841f3bd2f425033075869aecce" dmcf-pid="zLJV1FsdDS" dmcf-ptype="general">이수민은 "오빠가 짐만 풀었냐. 모든 걸 다했다"면서 "아빠가 지금 오빠 야식 먹으라고 게 찌고 있다"면서도 피곤해하는 원혁에게 "일단은 좀 자보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162d9ddd910c354a87c2dfc0b6d53cca13653dd05f71a50f8a25eda48aeca3bb" dmcf-pid="qoift3OJm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엘 양은 3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새벽 1시에 깨어나 울음을 터뜨렸다. 깜짝 놀란 이수민은 "왜 그러냐. 뭐가 마음에 안 드냐"면서 어쩔줄 몰라했다. </p> <p contents-hash="816868ee9b27d9334c1294c1c428dd1dd598a2d29315b46bdb56c971a7e9e727" dmcf-pid="Bgn4F0IiEh" dmcf-ptype="general">원혁은 "애기가 10분~15분마다 애기가 끙끙거리고 용을 쓴다. 그때마다 깬다"면서 "다들 어떻게 아기를 키우냐. 대단하다. 진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6908b68d257e80d38becea423cd1c7f1a411057b7874e92a4f6f1d430ac6df4" dmcf-pid="bzUYEwxpOC"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이엘 양은 계속해서 잠에서 깨 부부는 함께 깨어 이엘 양을 재워야 했다. 원혁은 "아예 잘 수가 없다. 계속 잠투정하고 계속 뭐라고 하고 짜증을 낸다. 단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면서 "제발 좀 자자. 이게 진짜 육아현실이다. 새벽 4시 반까지 한숨도 못 잘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수민도 "빡세다고 하는 게 진짜다. 육아에 관해 들은 게 모두 사실이었다"고 깊이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c826774902be85ccf6575ae45d819641f5ce2e865af2dfff798b14724fccb" dmcf-pid="KquGDrMU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73147094hto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V0lvg2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073147094ht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2d19281a0cdddee93f7c08e2aa6ac5a257a2601c86e217544b7b77948a3828" dmcf-pid="9B7HwmRuIO" dmcf-ptype="general"> 이튿날에도 이엘 양의 잠투정은 계속됐다. 새벽 4시경 원혁은 "엄마 젖을 먹고 잠들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다"면서 "어제는 진짜 밤새 한번 30분도 못 잔 기분인데, 오늘은 그래도 2시간씩은 잔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cfd40b22b296650063b48b75d2e55f4339da8280be1380e437752604aedb020a" dmcf-pid="2bzXrse7ws" dmcf-ptype="general">이어 이수민에게 "너무 고맙다. 모유 먹이느냐 수고했다, 나의 육아 동지여. 전우애가 생기겠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59669cc585d509edd49ef4e5b1ad6d7e6928cb8075852b3f636e9e864932638" dmcf-pid="VKqZmOdzOm" dmcf-ptype="general">그러나 평화도 잠시. 이엘 양은 3시간 만에 또다시 깨어났다. 원혁은 "엄마는 지금 젖몸살이 나서 못 일어난다. 우리 이엘이는 분유 한 통을 다 먹고 눈이 말똥말똥 뜨고 있다. 이거 완전 총체적 난국이다"라고 난감해 했다.</p> <p contents-hash="40fca07252a06a5c4ba72005550e1d7ddb9805342c2b7339ee16d65b574b6553" dmcf-pid="f9B5sIJqEr" dmcf-ptype="general">그리고 어느덧 육아 3일 차. 부부는 이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원혁은 "이제 좀 여유로워 보이지 않냐. 어느덧 3번째 밤"이라면서 "이엘이가 많이 안 운다. 배고플 때만 운다. 해볼만 하다"고 웃어보였다.</p> <p contents-hash="23338c93673f70f454d740d6fe885d6a03d559d720bae5122fb3b38bcb4af7ed" dmcf-pid="42b1OCiBmw" dmcf-ptype="general">이수민도 "버틸만 하다. 우리는 매일이 첫째날 같을 줄 알았다. 이제 이엘이도 우리집도 낯설고, 예방접종도 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면서 "그래도 방심하지 말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122ac89dee0f9e10b9501f7b628a8a0de4e3415b7389103b2e71cabdb1069d" dmcf-pid="8VKtIhnbwD" dmcf-ptype="general">다만 여유로움도 잠시, 이엘 양은 기저귀를 갈자 마자 바로 또 한번 대변을 봤고, 원혁은 "투똥이라니"라며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9ace76b7ca0eaf13eda6109d928d27776446e6df908aad0bae276628954cf35" dmcf-pid="6f9FClLKEE"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맨 이용식은 5세 연하 김외선 씨와 1983년 결혼해 늦둥이 딸 이수민 씨를 자녀로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b1096bd26d73703b499fb5532c80bf87433e8dee20574b3e29525f7cff4c5ee3" dmcf-pid="P423hSo9rk" dmcf-ptype="general">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 지난달 6일 딸을 품에 안았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아, 25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잠실서 팬들과 특별한 여정 07-01 다음 스테이씨, 월드투어 ‘STAY TUNED’ 자카르타 첫 입성!···“응원해준 팬들 덕에 소중한 기억 될 것”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