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子 김동영 소개팅女 등장에 감격 "우리 집 필요한 며느리" (조선의 사랑꾼) [전일야화]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CQU7Sg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95f78b3f424235822f8d8612cb066703296cb0cc894f4fb12eb7e606f14001" dmcf-pid="2ahxuzva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38260trwm.jpg" data-org-width="550" dmcf-mid="075N8PFO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38260tr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35e578753e088161d4ee3dd8f885e51305ed78e7095b15d42eded32acb5763" dmcf-pid="VNlM7qTNF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와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소개팅 상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fca5821b9fdeba44265ef4f7551dbcdf3778962422611309821b027db35074" dmcf-pid="fjSRzByjzf"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동영이 소개팅 상대 김예은 씨와 함께 김학래와 임미숙의 가게를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2f153b73b4e880dc275179cb15ed4b037696a964fd7bab02189fbf84d18171ef" dmcf-pid="4AveqbWAUV"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영은 소개팅 이후 근황에 대해 "근데 오늘 제일 중요한 건 말할 게 있다. 뭔가 서로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17171605b68373a6bd20aca3faa538c01b4240a228b4f28cd8dd5b60520b9" dmcf-pid="8cTdBKYc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39571elyb.jpg" data-org-width="550" dmcf-mid="bxs83pC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39571el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e5f79fe9c611a2cfca4f33b3e23e867fdb94119a92849f2bf06a114ba22461" dmcf-pid="6kyJb9Gk09"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왜냐면 이게 서로가 은근히 오랫동안 한 달이라는 시간을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도 않았고 난 주말에 일을 할 때도 많고 하다 보니까 '보자, 보자' 해도 못 보다가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왔던 게 일단 예은 씨가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5080f10ddf48fda6c2f69b1205f4af4f2f461aa112eb393dc226081b85ecd8a" dmcf-pid="PwGL2fZwFK"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그러니까 확신이라는 게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야 더 이어가거나 이어가지 못하거나로 갈라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딱 머물러 있는 상태다. 오늘 예은 씨랑 정확하게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을 하기로 했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8d8a74ade2ceb681046509faa0be30fdb93884341ac3f14d58113aa23712c61" dmcf-pid="QrHoV45r0b"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너의 마음이 어떤지 제일 궁금하다"라며 질문했고, 김동영은 "너무 나는 이 기대가 나에게도 부담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예은 씨가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오늘 좀 난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 엄마한테 확신을 어떻게 줬냐"라며 고민했다.</p> <p contents-hash="46922fc75e6fadba6d762c5fe9e724f4c1ecd8c2981acd23d34d35f8f0bda410" dmcf-pid="xmXgf81mFB"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여자가 제일 상대편한테 하고 싶은 건 확인이다. 네 엄마도 수십 년을 살아도 '아빠 나 사랑해?' 이 이야기를 계속. 그걸 나중엔 귀찮게 생각할 때도 있다. '사랑하니까 살지' 짜증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끔도 나와"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12fd714c7004301956a3e675b720670b83d9f2f4c386abbf864ef9a243134ed" dmcf-pid="yKJFClLKFq"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여자는 확신이 중요하다. 어느 여자나 옛날이나 지금 세대나 마찬가지일 거다. 처음에 아빠 볼 때는 얼굴이 내 이상형이 아니다. 제일 싫어하는 상이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 아빠가 끊임없이 엄마한테 편지를 쓰고 담배 피우는 남자가 싫다고 했더니 담배를 끊었다"라며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2e3a63a0697db5a970fae4283383d4dfc5cf9b32e77f926125eaebddd38eb" dmcf-pid="W9i3hSo9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40916xcag.jpg" data-org-width="550" dmcf-mid="KKR5sIJq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073140916xc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c0583e1a12577dca28c9a233cce64c2cecbe448638667677661760103946dd" dmcf-pid="Y2n0lvg2F7" dmcf-ptype="general">이후 김동영은 김예은 씨와 만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동영은 칭찬을 하며 호감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고, 두 사람은 김학래와 임미숙의 가게로 향했다.</p> <p contents-hash="b454a1c73e6d3f6bbf154e9203011402b95e93723e3ebc6a8a2278ef5bbf87ae" dmcf-pid="GVLpSTaVuu"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김예은 씨를 보자마자 포옹했고, "나 눈물 나"라며 감동했다. 김학래 역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예은 씨는 "인사 한번 드리고 가려고 왔다"라며 밝혔고, 임미숙은 손을 잡고 룸으로 데려갔다.</p> <p contents-hash="b9adf16d3b195e2b3f299e97888e85ab57e5d7d6d9c8f42db375a63a57ff6160" dmcf-pid="HfoUvyNfFU"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용기 내서 온 거다"라며 귀띔했고, 김예은 씨는 "많이 떨렸다. 여기 앞에서"라며 맞장구쳤다. 임미숙은 "엄마, 아빠를 보러 왔다는 게 점수가 99.9다", "우리 집에 딱 필요한 며느리다" 등 여러 차례 결혼을 언급했고, 김동영은 "불편해해. 오늘도 예은이가 용기를 내준 거다"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820164bea496333ff8cf33e98e319d130ff4bf11d843c67a531437d720c497e6" dmcf-pid="X4guTWj40p"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2fbc5cdc1d25e4b91f0b5e8094dc184caf59965c2a9f868cff85b2f9df91350" dmcf-pid="ZAveqbWA00"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기 출산·성기훈 최후 논란…‘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의 변(辯)[인터뷰] 07-01 다음 보아, 25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잠실서 팬들과 특별한 여정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