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김태술, 등번호도 1번·집도 1분 거리…“운명인 것 같아요”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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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0QNA41yg">
          <p contents-hash="5db77504a1808370158d03c3b22304b7c1b04fcf8cfc3899f751d79bbdf8300a" dmcf-pid="bOpxjc8tyo" dmcf-ptype="general">박하나가 입을 열자, ‘운명’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p>
          <p contents-hash="a84e22d88d206f020c8e137d12b3316eecfe21657bf664b05dd38f4b7948b0b9" dmcf-pid="KIUMAk6FvL"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신혼부부 박하나♥김태술이 새롭게 합류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복층 구조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고, 시작부터 달달한 에피소드로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63f46a9becb9745a70db7436b6097feb6a5d94deba5dea976dee70c789cc7f8" dmcf-pid="9CuRcEP3Cn" dmcf-ptype="general">특히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의 ‘등번호 이야기’였다. 박하나는 “저는 축구할 때 1번이었는데 남편도 농구선수 시절 1번이었다”며 “같은 번호를 달았다는 게 신기했다. 운명 같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56d2f9729e78db8c9f545548fc14fb095fc8ce297b1124cb75f1ef837845a" dmcf-pid="2h7ekDQ0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2067ghgs.png" data-org-width="500" dmcf-mid="70YbRd7v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2067ghg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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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나는 이어 “예전에는 서로 1분 거리에서 살았던 적도 있다”며 “그런 우연들이 지금 생각하면 다 연결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술은 박하나를 ‘짝지’라고 부르며 “정도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표현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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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47834b2fca7de2917881267f50910a62a8ba402e27aa2de2266d36b9ea35d" dmcf-pid="fSqJDrMU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3361wgow.png" data-org-width="500" dmcf-mid="zat8oa2X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3361wgo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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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개된 신혼집은 나무 계단이 포인트인 복층 구조로, 아늑한 거실과 테라스, 그리고 반려 앵무새까지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눈 뜨자마자 나누는 인사도 특별했다. 김태술의 “잘 잤어?”라는 다정한 인사에 박하나는 “치웠어?”라는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의 설렘과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공존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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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54d0334993aab9f21772cbade9324480a431b857d75847ac718802e797747" dmcf-pid="8Tbnrse7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4750mdtj.png" data-org-width="500" dmcf-mid="q2t8oa2X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074504750mdt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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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0d6cbf09a62c870e3f656c060ccdb22471de879ec602b315bb1e325ffa433e" dmcf-pid="6rF6gNVZCM" dmcf-ptype="general">
           마음에 쏙 드는 짝꿍을 만났다는 말, 방송을 통해 고백된 그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집도, 번호도, 인연도 하나였던 두 사람은 그렇게 ‘진짜’로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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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Pm3Pajf5W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Qs0QNA41y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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