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당구 선수다!' PBA, 200명 선수 대상 소양 교육 실시 작성일 07-0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01/0004040103_001_20250701075611307.jpg" alt="" /><em class="img_desc">PBA의 소양 교육에서 관계자와 선수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PBA</em></span><br>프로당구(PBA)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 교육을 받았다.<br><br>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등록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PBA 1부 투어에서 뛰는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br><br>한국프로스포츠협회 김용선 강사가 지난달 14일 선수의 기본 소양 및 불법 스포츠 부정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27일에는 PBA 팀 리그 소속 선수들의 윤리 의식 강화,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 선수 소속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가 교육이 이어졌다.<br><br>팀 리그 선수 대상 교육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국내 선수 52명과 해외 선수 23명을 구분해 이뤄졌다. PBA 장상진 부총재가 '팀 리그 10개 구단 체제와 PBA 투어의 미래'에 대해, 윤재연 PBA 부총재와 PBA 김영헌 특보가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br><br>주요 내용은 PBA 투어 및 팀 리그의 역사와 미래, 경기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경기 매너 준수, 미디어와 팬에 대한 배려 등이다. PBA는 "선수들도 강연 내내 집중하며 앞으로의 방향성 및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면서 "소양 교육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초심'으로 돌아간 백승호 "북중미 향해 뛴다" 07-01 다음 김숙, 30년 만에 이룬 꿈…송은이 쪽잠 인생전 “상상은 현실이 된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