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안정환♥고창석, 특별 케미 발산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oVgNVZ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d10a6f207ecdaadba37a414def70337732c3924d495ac9d8f0ce5d5d2dc87" dmcf-pid="FHgfajf5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푹다행’ 안정환♥고창석, 특별 케미 발산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075340555cdac.jpg" data-org-width="680" dmcf-mid="1ra4NA41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075340555cd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푹다행’ 안정환♥고창석, 특별 케미 발산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ef2d4e3959e9774de55353fe45dc41b0b7e4a44ad1e333590d202eb80cfcc" dmcf-pid="3Xa4NA41lu" dmcf-ptype="general">안정환이 최애 일꾼 고창석을 만나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케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9bbd6d7960612b122cd8b7bd268fd6614abe5b50e6fadceea60e7f2b7f40daa" dmcf-pid="0ZN8jc8tlU"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4회에서는 안정환과 ‘최애 일꾼’ 고창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 모두에서 월요일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7fe75962c0dd9ccf2e70b63b4d1bbac10679a104f36960798e874e40da71cfd0" dmcf-pid="p5j6Ak6Fl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일도, 요리도 잘해서 꼭 만나고 싶던 분”이라며 애타게 기대린 고창석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장혁을 통해 출연을 부탁할 정도로 설렘 가득한 팬심을 드러낸 안정환은 선착장까지 마중 나가고, 웰컴 드링크까지 준비하는 등 특별 대우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e6a473b02d86d6fa0577cec8f9a7983418fd6daa4236beb6482da5416cf1d6c4" dmcf-pid="U1APcEP3y0" dmcf-ptype="general">안정환이 준비한 이날 조업은 이순신 장군도 반했다는 전설의 생선, 군평선이. 안정환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어복 넘치는 고창석 덕분인지 군평선이는 물론 갯장어, 각시서대, 달고기, 간자미, 양태 등 다양한 생선들이 잡히며 역대급 만선을 이뤘다. </p> <p contents-hash="e60267728af0e1a8f5c8dc63bacb65802dcd19f338df3c0bb4169d134f3df8fe" dmcf-pid="utcQkDQ0T3" dmcf-ptype="general">이에 선장님은 선상 위에서 군평선이 구이를 새참으로 대접했다. 이때 선장님을 도와 군평선이를 손질하는 고창석의 모습에 안정환의 애정도가 한껏 치솟았다. 손주들에게는 한 번에 세 마리씩 구워 준다는 선장님의 말에, 안정환은 “할머니~ 저도 세 마리 먹고 싶어요”라고 애교를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3e7c50d1550c68c04a1d1762590d1b573756ff5b470d0e7b90b9a579a01cd7a0" dmcf-pid="7FkxEwxpvF" dmcf-ptype="general">이어진 해루질에서는 고창석만 챙기는 안정환을 보며 질투가 폭발한 김남일의 폭주가 펼쳐졌다. 그는 전복, 대왕 소라를 연달아 잡으며 안정환의 칭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0c7fa188373ee480dd1f945cb105ae78400249bb223b1160d9fe62dbe56a1754" dmcf-pid="z3EMDrMUyt" dmcf-ptype="general">“무술만 할 줄 안다”고 핀잔을 들은 장혁도 ‘혁주마’ 본능을 발휘해 소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오직 고창석만 한 마리도 못 잡았다. 이에 안정환이 집중적으로 잔소리를 했고, 고창석은 결국 대왕 전복을 잡는 데 성공하며 안정환의 최애 일꾼 자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60de352bb950a4abee2a2c59ab379a3fb01f9a0db5d91b2e272abcdc6e7742f7" dmcf-pid="qIQUxRUlS1"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손님 식사 준비 시간, 정호영 셰프는 먼저 ‘갯장어 데침 회’를 준비했다. 장혁이 직접 해보겠다고 나섰는데, 갯장어를 잘못 익히는 대참사를 낼 뻔했다. 안정환은 장혁이 “앞머리 커튼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이라며 조심스레 그의 앞머리를 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2056fd3134b4e09ee9c299f92e80cb305c8e57206b3d7c17d4971f3783b693f" dmcf-pid="BCxuMeuST5" dmcf-ptype="general">갯장어를 데치고 의욕이 오른 장혁은 “핫도그 경력 30년”이라는 경력을 내세우며 갯장어를 찍어 먹을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호영 세프가 알려준 대로 장혁이 배합한 소스는 그 맛을 인정받으며 ‘장혁 장’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샤부샤부와 회의 중간이라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갯장어 데침 회와 장혁이 만든 초간장 소스가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572ada87065b903b7761814b030994043470273a4c6934732a8f89f39f066421" dmcf-pid="bhM7Rd7vyZ" dmcf-ptype="general">다음 요리는 군평선이를 올린 ‘군평선이 오코노미야키’였다. 이번에는 지난 출연 당시 ‘동래 파전’을 맛있게 부쳐냈던 고창석이 셰프로 나섰다. </p> <p contents-hash="3c689d5fe028ca5b5041de61a332d6ff32d97a1a762a456ce58e163515da7305" dmcf-pid="KlRzeJzTCX" dmcf-ptype="general">철판 앞에 서자마자, 장인 아우라를 풍기는 고창석은 포스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정호영도 굽기 어려워한 반죽을 최적의 온도에서 맛있게 구워내고, 숙주와 양배추, 면, 군평선이까지 차례로 올린 오코노미야키를 한 번에 뒤집는 그의 활약에 모두가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dec783c67c378f88ba0ab3f96075101a5d6f50070a311fa795403f6a03369936" dmcf-pid="9SeqdiqyCH" dmcf-ptype="general">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64b119878ed6ac6c3dd9717e4ad95a55ae7ad1412f8535dcb43481dc6682813" dmcf-pid="2vdBJnBWTG"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유리, '오겜3' 임신한 준희 연기 비하인드…"어렵지만 인간적인 면 느껴" (침착맨) 07-01 다음 크래비티, 음악방송 첫 주 완벽 성료..'셋넷고?!' 청량 에너지 선사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