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준 “‘1박 2일’은 하드코어야!”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mUkDQ0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3c9e25204ad5c959e3a4f96950927bde6afe91a272390abb9224d3694b59a" dmcf-pid="bGsuEwxp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080556821deav.jpg" data-org-width="1100" dmcf-mid="qmyVhSo9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080556821de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a3a70ae30f98e29cb9ff61d1b36f424d99bdc6742ae05b09c4868d3e786eef" dmcf-pid="KHO7DrMUDP" dmcf-ptype="general"><br><br>‘1박 2일’ 멤버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이어갔다.<br><br>지난 29일 방송이 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진 ‘비박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저녁식사 복불복 6라운드 문제를 틀리면서 모든 멤버들이 음식을 반납하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3%까지 치솟았다.<br><br>첫 미션을 마치고 침낭 2개를 획득한 ‘1박 2일’ 팀은 다음 미션을 위해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튜브를 착용한 채 바닷물에 뛰어들어야 하는 ‘숨 참고 다이브’ 게임을 진행했고, 이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물에 빠지며 비박 용품을 1개 얻는 데 그쳤다.<br><br>같은 장소에서 조개구이를 건 점심식사 복불복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바닷물이 담긴 대야를 발로 옮겨 수조를 채워야 하는 ‘릴레이 발 대야’ 미션에 도전했고, 입수한 것보다 더 많이 물에 젖은 채 미션을 종료했다.<br><br>바닷물을 흠뻑 맞으며 무려 15.5kg의 물을 채운 멤버들은 점심은 물론, 평상까지 획득하며 점심식사 복불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식사를 마친 후 멤버들은 백마강으로 이동해 ‘드래곤보트’로도 알려진 용선(龍船)을 타는 새로운 미션에 돌입했다. 이전 미션 당시 ”‘1박 2일’은 하드코어야“라고 외치며 바다로 달려갔던 이준은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에 걸맞은 고강도 미션이 이어지자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용선에 탑승한 멤버들은 비박 용품을 걸고 지난해 열린 ‘2024 전국용선경기대회’의 우승팀과 6대6 용선 줄다리기 대결을 진행했다. 김종민의 VJ가 팀원으로 가세했지만 ‘1박 2일’ 팀은 첫 대결에서 처참하게 완패했다.<br><br>두 번째 대결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상대팀에서 2명이 빠졌고, ‘1박 2일’ 팀은 인원수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미션을 성공한 멤버들은 에어 매트와 간이침대까지 확보한 채 베이스캠프로 향했다.<br><br>멤버들은 맏형 김종민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획득한 커피차 음료를 걸고 물 위에서 주사위를 던져 수조에 담긴 컵에 넣어야 하는 ‘꼬로록 슈팅’ 복불복에 도전했다. 그 결과 유선호, 이준, 문세윤이 차례대로 성공하며 커피차 음료를 손에 넣었다.<br><br>‘1박 2일’ 팀은 프랑스에 신혼여행을 가있는 김종민과도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1박 2일’ 촬영과 신혼여행 중 어떤 일정이 더 힘든지 멤버들이 묻자 김종민은 주저하지 않고 신혼여행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고하고 다치지 마“라고 격려하는 등 동생들을 챙기는 맏형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br><br>휴식을 마친 후 멤버들은 제육볶음과 닭강정 등 먹음직스러운 밥차 메뉴들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 ‘문제육적남자’ 게임에 나섰다. ‘인물 퀴즈 과거형’과 ‘뒤죽박죽 한글 퀴즈’ 문제들이 출제된 가운데, 6라운드까지 실패하며 음식들을 속속 반납하게 됐다.<br><br>이날 ‘1박 2일’ 팀은 문세윤을 공포에 빠뜨린 아찔한 행글라이더 체험을 시작으로 바다, 강, 육지를 넘나들며 오랜만에 험난한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의 맛을 느꼈다. 과연 멤버들의 저녁식사는 어떻게 될 것인지, 미션을 통해 다양한 비박 용품을 얻은 이들이 어떻게 취침하게 될지 ‘비박 레이스’의 엔딩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br><br>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6일 연속 1위…누적 53만↑ [Nbox] 07-01 다음 김태술 “박하나와 결혼 전 감독 해임…단단해지는 계기”(‘동상이몽2’)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