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대회 경기장에서 '반이스라엘' 시위 작성일 07-0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1/0001271141_001_2025070108341170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경기장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의 모습</strong></span></div> <br>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개막한 6월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br> <br> AP통신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단체가 윔블던 대회 조직위원회에 '바클리와 후원 관계를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며 "이는 영국 금융그룹인 바클리가 이스라엘 정부와 거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 20여 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올잉글랜드 클럽 정문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br> <br> 시위에 참여한 칼리드 잘마이는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바클리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무기 회사들의 은행"이라며 "(서방 은행들이) 러시아와 관계를 끊은 것처럼 이스라엘과 거래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시위대는 '바클리는 윔블던과 대량 학살의 후원사'라고 적힌 피켓도 들어 보였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3연패’ 도전하는 알카라스, 1회전부터 풀세트 고전···4시간37분 혈투 끝에 포니니 걲고 2회전 진출 07-01 다음 ‘당구 여제’ 김가영, 애버리지 2.5 달성→무난하게 LPBA 32강 안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