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OST 부른 오윤혜, 한덕수 前 총리에 고소당한 뒤 “재밌네 인생이”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jp3pCn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1eecd13e45ba59c225aed8de19eb5cee6c8fd6cf9d2beb63efc012be1bed7" dmcf-pid="Yqjp3pCn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윤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84657646ylcj.jpg" data-org-width="540" dmcf-mid="yBxyvyNf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084657646yl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오윤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GBAU0UhLN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c8b19f6f35770611985a8ce50c8f09bca2f41a469c36d9d291e1a45f4971fa8" dmcf-pid="Hbcupulokl" dmcf-ptype="general">오윤혜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전 대통령 권한대행)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p> <p contents-hash="a17f702752a54cdfd00c0723a895c15dde952e4634021fd2956c33a42b7cbb7f" dmcf-pid="XKk7U7Sggh" dmcf-ptype="general">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는 6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3b59fec32a4708351f208ccdb0ab7872538ccd92f55720c9ab0c5a5ae474074" dmcf-pid="Z9EzuzvagC" dmcf-ptype="general">오윤혜는 "대통령 권한대행 덕분에 제가 더 유명해지고 있군요. 결과도 꼭 기사로 많이 실어주세요"라며 자신과 관련된 기사들을 캡쳐해 공유했다.</p> <p contents-hash="15ff1a0f293dd217118cfc38feeba348b1dd4c0f1be61c995ae4b71feba5ebe2" dmcf-pid="52Dq7qTNgI" dmcf-ptype="general">이어 오윤혜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진과 함께 "든든한 양태정 변호사님과 너무 친절한 수사관님들 덕분에 조사 잘 받고 나왔습니다. 살면서 경찰청 구경도 해보고 짜릿하네요"라고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6cdb49965fe85e2e4713108f392c05b14d6e740963ebd95e3f1517cddd59296" dmcf-pid="1VwBzByjjO" dmcf-ptype="general">또한 오윤혜는 "재밌네 인생이ㅋㅋ 잊지 못할 오늘 6월 30일"이라며 셀카 사진과 함께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부터 고소 당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35998255e804c9ab04e67da10844c7eea4fb104f6a7264489e09560ae18a837" dmcf-pid="tfrbqbWAAs"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한 오윤혜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p> <p contents-hash="d80e89ce7b73d9567f5b5534ff812caf78d8261e3334364003b6812ec8b17147" dmcf-pid="F4mKBKYccm" dmcf-ptype="general">앞서 오윤혜는 지난 4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 “지인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 국민들은 국가적 사안으로 이렇게 힘든데..”라고 발언했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측은 이 같은 오윤혜의 발언이 허위이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이후 오윤혜는 방송을 통해 “시민단체들이 연일 고발하던 시기, 국민은 고통 받고 있었는데 고위직이 호화로운 식사를 했다는 제보를 받아 비판적으로 다뤘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22ecb8d1c29a9e22d409d4ac3f32c116289d0928c03493c29437cc15791aee" dmcf-pid="38s9b9Gkcr"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혜 2006 싱글앨범 'I Wis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뒤 ‘옛 여자라서’ ‘서운한 마음에’ ‘약속해줄래’ ‘너라서 고마워’ ‘그래서 그대는’ ‘멍투성이’ ‘한사람’ ‘사랑에 미치면’ ‘술 먹고 전화하지마’ ‘못박지마’ ‘욕을 해도’ ‘죽을 것 같아’ ‘남자는 다 그래’ ‘이러다 말겠지’ ‘내 남자가 웁니다’ ‘여전하구나’ ‘권태기’ ‘두 여자’ ‘결혼할까요’ ‘별이 될게’ ‘겨울달’ 등의 곡들을 발표했다. ‘왔다! 장보리’ OST ‘그대 맘에’, ‘황홀한 이웃’ OST ‘너인가 봐’, ‘우리 갑순이’ OST ‘그래 그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매불쇼’, ‘김용민TV’ 등 정치 전문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06O2K2HEc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PIV9VXDg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이렇게 인생 마감” 역대급 고난 (위대한 가이드2) 07-01 다음 ‘에스콰이어’ 정채연, 신입 변호사 변신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