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미래 신도시 ‘뉴 무라바’에 팀네이버 기술 대거 도입 작성일 07-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협력 MOU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9rDrMU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fc3ee54d5a5865575bc79ef0498c0d955c8752697047e1be546d30edf81a3a" dmcf-pid="K02mwmRu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서울시에서 열린 ‘뉴 무라바 서울 투자 파트너십 포럼’에서 마이클 다이크(왼쪽) 뉴 무라바 CEO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d/20250701084644594oqhk.jpg" data-org-width="1280" dmcf-mid="BB4IsIJq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d/20250701084644594oq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서울시에서 열린 ‘뉴 무라바 서울 투자 파트너십 포럼’에서 마이클 다이크(왼쪽) 뉴 무라바 CEO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66189e26536812249619fd67c0194f931bdb1664d71365e337f9960310dcc8" dmcf-pid="9pVsrse730"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New Murabba)’에 팀네이버의 기술이 도입된다.</p> <p contents-hash="097ae0dd39db9367eafea9e67609b37b48e413d7502c79adac71e16af93fa37b" dmcf-pid="2Ypaoa2Xz3"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뉴 무라바’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분야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a59549be9d59a1751343a96a2402ce7301a4c284273bdcc4ad9998b76719dff" dmcf-pid="VGUNgNVZ7F" dmcf-ptype="general">뉴 무라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15㎢ 규모로 현재 리야드에서 건설 중이다. 다양한 일자리와 대규모 주거 및 상업 시설, 학교, 병원 등의 공공 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55e8ce107ca75528c0110a1a7a5bb54936f11ebb1ce950908a7af5dd47ab8cb" dmcf-pid="fHujajf5Ut" dmcf-ptype="general">특히 도시 중심에는 리테일, 문화시설, 관광, 주거,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건축물인 ‘무카브(The Mukaab)’가 자리잡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ef680f8b1ed793e573d8f9d7c4e6b7dbc1bbbee866ae87d6a4f8f9a75769b0f" dmcf-pid="4X7ANA41p1"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으로 뉴 무라바에 로보틱스, 자율주행, 공간지능, 스마트시티 플랫폼, 도시 모니터링 설루션 등 다양한 네이버의 기술이 도입된다. 팀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3개 도시에 대한 디지털 트윈 구축 우선 완료 및 NHC(사우디아라비아 국립주택공사)와의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이번 MOU까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3bb3353e9e2305dae3dc73b3fd516864c67082d2ddd5d64fe36d42c4d1a3336" dmcf-pid="8Zzcjc8tz5" dmcf-ptype="general">이번 MOU는 마이클 다이크(Michael Dyke) 뉴 무라바 개발회사(NMDC) 최고경영자(CEO)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서울시에서 열린 ‘뉴 무라바 서울 포럼’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6761b5cf134f8ad2900d28d2bb29b26951d4d4ca2f2a64bf5ef7ab80d1fb0c2" dmcf-pid="65qkAk6FuZ" dmcf-ptype="general">마이클 다이크 CEO는 “뉴 무라바는 사우디 비전 2030을 현실로 구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리야드의 부동산 및 도시경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은 혁신적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사우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3a13615a6a82bbac58b59a81768099f6ab1016ef8b9ef63085431cb6982410" dmcf-pid="P1BEcEP3uX" dmcf-ptype="general">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새로운 미래 도시의 기준점이자 핵심 인프라가 될 뉴 무라바에 팀네이버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도입되어 활약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혁신을 함께 할 기술 파트너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기술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380cf245df22bd64a6501bc80c51aa36cbc83b00870be402fb35d980b8e9d9" dmcf-pid="QtbDkDQ0uH"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클 다이크 뉴 무라바 CEO는 지난해 10월 네이버 1784를 방문한 바 있다. 팀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참여한 사우디아라비아 시티스케이프(Cityscape 2024)에서도 현지 파트너들과 만나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 커플 성공한 ‘하트페어링’ 金예능 화제성 4주 연속 1위 07-01 다음 LGU+, 13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람 중심 AI 강조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