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장애인 가정 지원 캠페인 재능기부 참여…"작은 마음 보태고 싶어" 작성일 07-0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GT6Q3I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850c32efc34f17d2620d4ce6640bc227a06219b2ad2841bbaea175d4b778b" dmcf-pid="WhHyPx0C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애 / 사진=한국장애인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085712385hagm.jpg" data-org-width="600" dmcf-mid="xwmEuzva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085712385ha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애 / 사진=한국장애인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210b2ee82688c9939a5d0456a086e3966a772a2912cee33d8d9c3316995ce4" dmcf-pid="YlXWQMphA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름철 재난 안전에 취약한 위기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한 한국장애인재단과 네이버 해피빈의 공익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p> <p contents-hash="b61ff5abe24ea65777a99ca0fa08896988bb10716f0b48d4848dafd375b58837" dmcf-pid="GSZYxRUljA" dmcf-ptype="general">1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진행되며,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질병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8541db2278d6307fecdffb73f830aa0e5ed8675eeb4583125fec2c99fa584d9" dmcf-pid="Hv5GMeuSjj"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누구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삶이 흔들릴 수 있고, 장애가 있는 가족이라면 그 무게는 더 클 수밖에 없다. 저 역시 그 아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2545d8e5259d8713e6b82e3bbca45701f4df503473d5ceb85b93f4c399b61a" dmcf-pid="XT1HRd7vkN"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오랜 시간 조용히 이어왔다. 포항 지진, 충청 수해, 해외 재난 피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p> <p contents-hash="a3066098048baa20db9f94a2f800700308a7885e036e5dd2bad263d16cc8876d" dmcf-pid="ZytXeJzTAa" dmcf-ptype="general">쌍둥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영애는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 가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같은 부모 입장에서 그런 상황을 보면 쉽게 지나치기 어렵다.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받았던 따뜻함을 다시 나누고 싶었다. 기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경험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56ce0883225efaf20c6ed6f4db4e915f8c7ee21970ff8b8ea424675b9c2ac1" dmcf-pid="5jsD7qTNjg"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1AOwzByjg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신혜X고경표,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그린다…‘미스언더커버보스’ 주인공 07-01 다음 세 커플 성공한 ‘하트페어링’ 金예능 화제성 4주 연속 1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