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두 얼굴의 신임 감독…라커룸 포스터 공개 (트라이)

작성일 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br>오는 25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1nGXEQv9">
          <p contents-hash="7b2610599c38800f89218050a1550c08f9446fdc09053a2e6f60fe0d5ea8c93c" dmcf-pid="qMtLHZDxh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과 럭비부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를 찾아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ddf95e091a0639641fce2e6bb9052686af051fe1040b1c97aa9d9378a1e26" dmcf-pid="BRFoX5wM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085642441gktu.jpg" data-org-width="670" dmcf-mid="7oTPClLK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085642441gk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186f350df450fbd20837efa00de692bf641572c902257704c1abf8a32f019f" dmcf-pid="be3gZ1rRCB" dmcf-ptype="general">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div>
          <p contents-hash="c685daabc96d0d0a7fae6a6dfffa747db4c86c5e557729735c3b5e23ba9eacb8" dmcf-pid="Kd0a5tmeTq" dmcf-ptype="general">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김이준(오영광 역), 이수찬(소명우 역), 윤재찬(도형식 역), 황성빈(김주양 역), 우민규(표선호 역), 김단(문웅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 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8441c93741f530ccbd929dd6841336b5ae43e2f08c21d938fc3478c7e45e7f9" dmcf-pid="9JpN1Fsdlz" dmcf-ptype="general">1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윤계상과 김요한, 김이준, 이수찬, 윤재찬, 황성빈, 우민규, 김단의 라커룸 회동이 담겨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작전 회의에 돌입한 주가람과 럭비부 7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두운 불빛 아래, 이들의 경기 전 비장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p>
          <p contents-hash="5c4ea673d126f3859a6069cab29af98dadec709e7c1b24c6c623a2be0d9bb31d" dmcf-pid="2iUjt3OJh7" dmcf-ptype="general">특히 윤계상은 작전 보드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지도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 치의 장난기 없이 서로를 마주보는 럭비부 학생들은 눈빛으로 전국체전을 향한 비장한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뒤로 ‘내 곁에 항상 동료가 있다’라는 카피가 이들이 보여줄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37153a2e3eea41d878df4309dcd8a2fce087440e254df284468a2b7d6ebb6769" dmcf-pid="V8HeTWj4yu" dmcf-ptype="general">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발랄한 럭비부의 모습이 담겨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다. 방금 전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양볼 가득 바람을 넣어 비눗방울을 부는 윤계상의 모습은 ‘맑은 눈의 광인’ 그 자체다.</p>
          <p contents-hash="46295440ee35aa4026afcb8f7e99ce10a711491e35882cba65499e074def47ee" dmcf-pid="f6XdyYA8TU" dmcf-ptype="general">여기에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럭비부 7인의 혈기 왕성한 모습이 더해져 흥미를 끌어올린다. 비좁은 라커룸 안에서 해맑게 브이로그를 찍는 이수찬, 문제집을 푸는 김이준, 두 눈을 꼭 감고 빵의 맛을 음미하는 우민규까지 자유분방한 라커룸의 모습이 웃음을 터지게 한다. 무엇보다 이들 사이에서 넋이 나가버린 주장 김요한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42718a7ad370faaf461e4aab099fb46a1b4964944f92bc6cd5af6f4690d3feb0" dmcf-pid="4PZJWGc6hp" dmcf-ptype="general">범상치 않은 감독과 개성 만점 럭비부원들의 캐릭터 플레이와 팀워크가 기대를 불러 모은다.</p>
          <p contents-hash="a95466a487dce305cf554e7b76854186fcee2cf13698046172c76991c34c4cea" dmcf-pid="8Q5iYHkPT0"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6x1nGXEQW3"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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