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고경표,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미스언더커버’ 발탁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fe46tsm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8518fcdac45668e6d992e1e2debb15b1356f5d0600a23558b5da62d4514da" dmcf-pid="6r4d8PFO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90년대 말 여의도 증권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박신혜), 씨엘엔컴퍼니(고경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하윤경), 써브라임(조한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90725106tk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4Bv5TWj4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090725106tk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90년대 말 여의도 증권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박신혜), 씨엘엔컴퍼니(고경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하윤경), 써브라임(조한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9267f94a0aeb39caea3894e10821e175b0ecf24c2ae400ba80b6f0ef3720d9" dmcf-pid="Pm8J6Q3IsA" dmcf-ptype="general"> tvN이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의 주연 라인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합류한 이번 작품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여의도 증권가에 잠입한 여성 감독관의 이중생활을 경쾌하게 풀어낸다. </div> <p contents-hash="125295d9a5c912837e3b7c24e9d0c615df580c1a6bb319fbaaa6ff73bcef8e0f" dmcf-pid="Qs6iPx0Cmj"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금융감독원의 냉철한 엘리트 감독관 홍금보 역을 맡아,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증권사에 20세 고졸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일밖에 모르던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 초년생’으로의 극과 극 변신이 관전 포인트다.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의 호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가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3f5e9296ae0a5668444ee77dd3a8f44fb2a31c18aec3947adadeb61d340ca39" dmcf-pid="xdFB3pCnwN" dmcf-ptype="general">고경표는 홍금보와 얽히는 한민증권의 신임 대표 신정우 역으로 등장한다. 숫자만을 믿는 냉철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기업 사냥꾼인 그는 과거 사랑했던 금보의 얼굴을 한 홍장미와의 재회로 혼란에 빠진다. 고경표는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치열한 여의도 세계의 복잡한 감정을 풀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56afcc5ed67a8dd8ccb11fde6805d0ad00746e79415902c0b7af1e84270e7b4" dmcf-pid="yHgwajf5Da" dmcf-ptype="general">하윤경은 금보가 거주하는 기숙사의 왕언니이자 한민증권 비서실 소속 고복희 역으로 출연한다. 화려한 스타일과 당찬 태도로 비서실을 장악한 복희는 츤데레 매력을 품은 캐릭터로, 하윤경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조한결은 회장의 외손자이자 낙하산 신입 알벗 오 역을 맡는다. 회사에 관심은 없지만 금보에게 자극을 받아 변화하는 인물로, 조한결의 유쾌한 연기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2910ad682b98d42e7a54c0fc5e13cf69a91a7cb863ea67e8171ef6132a095a1" dmcf-pid="WXarNA41Og" dmcf-ptype="general">연출은 ‘수상한 파트너’, ‘사내 맞선’의 박선호 감독이, 극본은 ‘출사표’의 문현경 작가가 맡았다. 제작진은 “90년대 말의 혼란과 오늘날 현실을 오버랩시키며,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며 “이들의 활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e53995a3b78f376f1560b99bf9396897978972937b580659aabd987f29f003" dmcf-pid="YZNmjc8tro"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언더커버보스’는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모으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c03154fc615b52c5d836bb80958cc395ec0fc222c3b030b0a6fe0d386436168" dmcf-pid="G5jsAk6FOL"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한석규 '이친자', 또 일냈다…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서 수상 쾌거 07-01 다음 [월간 게임톡] 대작 없지만 틈새 기대작 꽉 찬 7월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