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 2관왕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br>작품상·남우주연상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e3cEP3SZ"> <p contents-hash="13924dca66a0fedf00207d49948cfd0285cbd95d2ed4f76b35ba8bcfe79d1327" dmcf-pid="YVd0kDQ0v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해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2관왕 영예를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17792a41e84cffd4a23e969a7f8d98383348160d74ed0856f0dc62cc59543" dmcf-pid="GfJpEwxp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091612817zmim.jpg" data-org-width="670" dmcf-mid="ykOxHZDx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091612817zm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cb26646020d04859ac9e594f8040c6a53528a8d140aee1dd3716b2605a1d50" dmcf-pid="H4iUDrMUTG" dmcf-ptype="general">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28일 막을 내린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Italian Global Series Festival)’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5a1fcf3d49086455fae2f41149f345c0ae25ad0c9f04c9d68f36995829b8dd1f" dmcf-pid="XYpmf81mhY" dmcf-ptype="general">‘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은 2016년까지 로마에서 개최됐던 ‘로마 픽션 페스트(Roma Fiction Fest)’를 새롭게 단장해 올해 처음 개최한 시상식이다. ‘이친자’는 국제경쟁 부문 시리즈상(작품상)을 받았으며, 극 중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은 배우 한석규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1705d52d725eb7dcb9f8e8a712cfcfaca6381e04a161ebfeb0ef1b8584774f5" dmcf-pid="ZGUs46tshW" dmcf-ptype="general">‘이친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연출상, 여자 신인 연기상 등 2관왕을 기록했다.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는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제37회 그리메상에서는 최우수 작품상과 연출상, 편집상, 남녀 최우수연기상까지 휩쓸며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4d4bec78099f162f8bdbf86a0248fdf38bd53baf09d31ca12e13c32702840f1" dmcf-pid="5HuO8PFOly"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초청에 이어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에서도 2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e04f9ff653149e6b19716dcdbd38d7075e8b5b09e18e3e90cc5c56d7822fda10" dmcf-pid="1X7I6Q3ITT" dmcf-ptype="general">‘이친자’는 미스터리 장르 안에 부녀 서사를 정교하게 녹여낸 극본과 ‘아름다운 스릴러’를 구현한 송연화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한석규(장태수 역), 채원빈(장하빈 역), 한예리(이어진 역), 노재원(구대홍 역), 윤경호(오정환 역), 오연수(윤지수 역), 그리고 극의 중심을 이끈 한수아(송민아 역), 김정진(최영민 역), 최유화(김성희 역), 유의태(박준태 역), 특별 출연한 유오성(정두철 역)까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41bbd538ed4a59726f400eab8e3ae35fe99164760fdeb8202795c58a794336d6" dmcf-pid="tZzCPx0CTv"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야노 시호, 딸 사랑이까지 가족이 '인급동 점령'…모델 오디션 하루만에 231만뷰(내생활) 07-01 다음 이용식, 첫 손주 품에 안았다 “얼굴 댔어” 감격하더니 “가져가” 포기(아뽀TV)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