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5, 50일 앞으로…韓 게임사도 속속 참전 작성일 07-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월 20일부터 닷새간 독일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GJcEP3A0"> <p contents-hash="4b6d2ef55e5551bc7949998b23cffd0689800a4b78bb138ddb0cd75da74b1a6f" dmcf-pid="p0HikDQ0o3"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벌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속속 참가를 확정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한 K-게임들이 해외 게임팬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b2f41d44a5157417e7ec2a0be92409b5f8da7d70e2556d1208f9ea5d1b63d409" dmcf-pid="UpXnEwxpAF" dmcf-ptype="general">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쾰른 메쎄에서 열린다.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전시 면적은 약 23만제곱미터에 달한다. 잠실야구장의 17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게임스컴 2024의 경우 64개국 1462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33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B2B 방문객만 약 3만2000명에 이르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bce19fa5f453c17f057e70e314380eac48acea2455cdccacc62f083ac7110c" dmcf-pid="uUZLDrMU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임스컴 2024 현장. [사진=아이뉴스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092538442dhpe.jpg" data-org-width="580" dmcf-mid="3HEBPx0C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092538442dh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임스컴 2024 현장. [사진=아이뉴스2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804dceb665df0132d805efee73c9e9c54235ad0348e713b0fc81e41568b010" dmcf-pid="7u5owmRuA1" dmcf-ptype="general">게임스컴 2025 역시 각종 신작 정보가 공개되는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비롯해 공식 인디게임 쇼케이스 '어썸 인디', 출품작 중 최고 게임을 가리는 '게임스컴 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닌텐도의 게임스컴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비소프트, 아스트라곤, 캡콤, 포켓몬 등도 참가를 확정지은 상태다. 전체 참가사 리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e7427edf0f47eeb503c141662f0b368371ab6e7d2d5006b0c2e97bc5dcab3c7" dmcf-pid="z71grse7o5" dmcf-ptype="general">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게임스컴에 출전한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지난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참가를 확정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인조이'를 비롯해 'PUBG: 블라인드스팟(블라인드스팟)', 배틀그라운드 3종 라인업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출품작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04cfee8634ca53694a6241c659a90787037c5f73458e991d91b26e80543ed31" dmcf-pid="qztamOdzkZ"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스컴 현장 부스를 마련하고 연말 출시가 예정된 신작 '붉은사막'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게임스컴 2025 내 엔터테인먼트 구역에 부스를 꾸리고 최신 붉은사막 데모 버전을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99ca6f424c27205867360349000e897c97d980f5e990e2906b4a7f4c755e97a" dmcf-pid="BqFNsIJqgX"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좀비 소재 익스트랙션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를 게임스컴 2025에 출품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의 참가 기업으로 선정돼 B2C 전시장에서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드나잇워커스는 멀티플렉스 빌딩을 배경으로 좀비와 생존자 간의 전투를 벌이는 슈팅 게임이다. PvP와 PvE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eff5a748f48a8e0f5745fa8d015c84ee20b7d6dd204436a84cb0d895ae39a23" dmcf-pid="bwap2fZwkH"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블리자드도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이하 한밤)'을 공개한다. 한밤은 '세계혼 서사시' 3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확장팩으로 관련 소식과 업데이트 정보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p> <address contents-hash="558d5cb689f6aac55c5714b6cb9e9f66502e244242698e830193a1f9101b87d7" dmcf-pid="KrNUV45rjG" dmcf-ptype="general">/문영수 기자<span>(mj@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폐쇄 생태계에 발목 잡힌 애플, 美 반독점 소송 장기전 돌입…AI 혁신도 '실패' 07-01 다음 아시아청소년탁구 개인전도 쾌조, 혼합복식 금은 확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