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만나라"...박하나♥김태술, 2층 신혼집→반려 앵무새 일상 공개 (동상이몽2)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30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LwvyNf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360484086bb5ce5fc8e8e69f996c8ca850b49ae2314202bb297b134afd6b1f" data-idxno="518720" data-type="photo" dmcf-pid="5qgmyYA8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0758qlza.jpg" data-org-width="720" dmcf-mid="VzrrTWj4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0758qlz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f526ad9f5d5e53c63108807660a56cd7a205e7a7ad004ce2d6351397087ba1" dmcf-pid="tbNOYHkPTL" dmcf-ptype="general">(MHN 김현숙 기자) 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린 박하나-김태술 커플의 달달한 일상이 '동상이몽2'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abeb5a129f3a1a3f3f8ff9d8a7c4f96cc9127a8d7eb53fb2e1c9a05e10058e0" dmcf-pid="FKjIGXEQTn"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데뷔 22년 차 배우 박하나와 스타플레이어 출신 농구감독 김태술이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cf506ab54dba37d8d6912e7938c0c55b859197b01f4946df85f0b96cffa1b3b" dmcf-pid="39ACHZDxSi"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운명인 것 같다"라면서 "제가 열심히 살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제 맘에 쏙 드는 짝꿍을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를 '짝꿍'과 '짝지'라고 부른다는 두 사람. 김태술은 박하나에 대해 "우리 짝지는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고 정도 많고 주변 사람도 잘 챙기고 예쁘다"라고 표현했다. 박하나 역시 "짝꿍은 굉장히 자상하고 현명하고 멋있다. 잘생겼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642584d8587117520b0b8885aae021c01762f6aee680589146b3084efd85d8" data-idxno="518725" data-type="photo" dmcf-pid="pVklZ1rR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2014xjve.jpg" data-org-width="720" dmcf-mid="42iikDQ0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2014xj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3ff33a21c22549f43d659971096f25924c53af832f90fc750d06009b6b7c98" dmcf-pid="uivtBKYclR" dmcf-ptype="general">박하나가 살던 이층집에 신혼집을 꾸민 두 사람은 반려 앵무새 세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요리 금손' 박하나가 집밥 한상을 뚝딱 만드는 동안 김태술은 칼각으로 빨래를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이 남자가 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운동선수에 대해 무뚝뚝하고 남성적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오빠가 살림을 잘하는 거다"라면서 "주변에 운동선수 만나라. 살림 정말 잘 한다 자랑을 할 정도"라며 김태술을 칭찬했다. 이에 농구 선배 서장훈은 "김태술이 유독 잘 한다. 다 그렇지 않다"며 '1등 신랑감' 인증을 자처했다.</p> <p contents-hash="9832cb6dbe24041b66fc4b46c1d9092fc303aa7c840dce8a54a5aaa003b392bd" dmcf-pid="7nTFb9GkvM"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나는 순식간에 12첩 반상을 차려내며 요리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박하나는 "부족한 걸 못 참는다. 혼자 살더라도 푸짐하게 건강하게 차려먹는 게 저에 대한 보상인 것 같다"라면서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하나는 "저도 모르게 결핍으로 남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있을 때도 거창하게 해먹어야 나 성공했어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0465848cc8ba32a7e85eb0e2f71e0d61a05da232cd312e40d1dae3b1cf5fe" data-idxno="518726" data-type="photo" dmcf-pid="qoW09VXD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3291ybqo.jpg" data-org-width="720" dmcf-mid="8QEElvg2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3291yb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0121b0a6064f2a24947291978e80bf83f8404467e352d71ec25eccd807c882" dmcf-pid="baGUV45rl6" dmcf-ptype="general">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 손에 자랐다는 박하나는 "가족에 대한 결핍도 있다 보니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나만의 울타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꿈을 오래 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하나는 "오빠 덕분에 하루에 한 번씩 깔깔대며 웃게 됐다. 이게 굉장히 행복하다"고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응원과 축하의 마음이 들게 했다.</p> <p contents-hash="175276cdd59fbf5a952e73c06e90e51da03fb3fb7366695b4da1c551d42545fe" dmcf-pid="KNHuf81mh8" dmcf-ptype="general">최연소 프로 농구 감독으로 팀을 이끌다 5개월 만에 해임된 김태술은 이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했다. 먼저 김태술은 2014년 좋은 대우를 받고 팀을 옮기자마자 찾아왔던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쏟아진 차가운 반응들에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면서도 "근데 희한하게 상처가 나으면서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이 저를 보호해주는 갑옷이 됐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352cfd24fafc78b78bd3e2674918e95ba651e365e1874dd4f4f7e9fcc487a37" dmcf-pid="9jX746tsy4" dmcf-ptype="general">그는 "저를 지탱하는 문장이 있다면 어차피 다 잘 된다다"라면서 "해임 결정 났을 때도 기분이 좋진 않지만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또 다른 곳에서 충분히 해낼 사람이란 걸 아니까 타격이 크지는 않았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박하나는 "이런 부분이 오빠를 존경하게 되는 계기였다. 저였다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다"고 했고, 김태술은 "힘든 시간을 함께 넘기면서 하나가 좋은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끼면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더욱 굳건해진 두 사람의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899fcca688937e42b5442ed7cb1f397efcc4ae3ffaeb6f1c9159adc80da87" data-idxno="518728" data-type="photo" dmcf-pid="Vc5q6Q3I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4532xbpw.jpg" data-org-width="720" dmcf-mid="Hfl5zByj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ockeyNewsKorea/20250701092604532xbp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74f4254ce77f279d0127544974bd7ff01aebf3d9c867d216fe8fcb24f1916f" dmcf-pid="4EtbQMphv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김태술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심이 담겼지만 다소 서툰 프러포즈에 박하나는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생각했는데 또 해줄 거지?"라고 했고, 혼수나 결혼 예물에도 효율성을 따지며 계속해서 박하나와 '동상이몽'을 보였던 김태술은 "근데 두 번 하는 건 또 효율적이지 않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40cf90cb5a7c665ab6fa0db73b1eb6772be4eb1f43813a8da2f38d950b84ce0" dmcf-pid="8DFKxRUlWK"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6%로 지난주보다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p> <p contents-hash="2bb3c7f5dad11fb95ac823e95df5980200572ca12f26605857ee681facacdcb6" dmcf-pid="6w39MeuSvb"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에는 목소리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스타 성우 부부 정형석, 박지윤이 전격 합류한다. </p> <p contents-hash="01f43cfa96e5374c3bf4e5fc22ac1c3474df6ec29f795f249a349022cbf8130f" dmcf-pid="P4Dv1FsdW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3a2932a83241298562877774c91ce3272290130f16e1ca4985aef925cd57952" dmcf-pid="Q8wTt3OJWq" dmcf-ptype="general">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올여름 무더위 잡을 '핫 소스'가 온다 07-01 다음 임윤아, '악마가 이사왔다'서 '멍뭉미' 안보현과 역대급 변신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