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전문연구요원 복무, 충실히 이행했다"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野 박정훈, 배 후보자 병역 부실 복무 관련 의혹 제기<br>"군 복무 중 박사 수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bmF0Ii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9efad1006f1f0a9cb3c5bd828a7d0db0bd930bd69a914851c433bb3991734" dmcf-pid="V1tgTWj4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101427271upnp.jpg" data-org-width="745" dmcf-mid="9exWK2HE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101427271up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df8f570f82288f1dde60559de7b86c97238d028b58fed7bcc51c51b085fd36" dmcf-pid="ftFayYA8MO"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병역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저는 전문연구요원 복무를 충실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5dba75cb48a60e54ebe4ab9c519510984703219000f42c0433881f283873527" dmcf-pid="4F3NWGc6ds"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병역 이행 관련 논란에 대해 묻는 취재진 질문에 "청문회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2130bfe83bca66ccb13a2e355b8b992c3863b2671ad28c125e5b12cd8aa3da" dmcf-pid="830jYHkPMm" dmcf-ptype="general">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배 후보자의 병역이행 과정을 두고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배 후보자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약 4년 8개월간 삼성탈레스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대체 복무했다.</p> <p contents-hash="e9357d8691f013494923b6457f57fdd32ff2dfd54fa514abe20570476df138a3" dmcf-pid="60pAGXEQJr" dmcf-ptype="general">하지만 같은 기간 배 후보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서던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과정과 스탠퍼드대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박 의원은 밝혔다. 박 의원은 "두 교육과정 모두 전문연구요원 제도의 취지인 과학기술 연구와 직접 관련이 없다"며 "경영·행정 중심의 자기계발 성격이 강한 활동"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13d956bee6e049355e18e8eb28207dcfefb2e82b052470e3a0fbf6f8647f195a" dmcf-pid="PpUcHZDxiw" dmcf-ptype="general">또한 복무 기간 중 복수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중첩된 점을 들어 "실제 복무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402a25161a6ac3db6ee2a671fe60bd73dbda66abcb4ac136d5b107f39b6e44d" dmcf-pid="QUukX5wMdD"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법적으로 요건을 충족했는지만 따질 게 아니라,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자세가 어떠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국가가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병역특례 제도를 개인의 커리어 개발 수단으로 활용했다면 제도 취지를 왜곡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7df5320a26b7bcd86e5ad67edc38120c2f091dd927c8942d3a4819d62609b6" dmcf-pid="xu7EZ1rRiE" dmcf-ptype="general">이어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친 수많은 청년과 비교할 때 형평성 논란과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있다"며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7208f6c9d798907fca452b991bd3617fd5d65ad799e9a497e09992b3eaff36" dmcf-pid="yckziLbYik" dmcf-ptype="general">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 1일부터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07-01 다음 김가은·윤선우 10월 결혼…10년 열애 결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