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 1일부터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작성일 07-01 18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세계태권도연맹(WT)과 함께 ‘2025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캠프(이하 훈련 캠프)’를 개최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1/0006053606_001_20250701102611979.jpg" alt="" /></span></TD></TR><tr><td>2024 파리 패럴림픽 파라 태권도 남자 -80kg급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동메달을 획득한 주정훈. 사진=태권도진흥재단</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1/0006053606_002_20250701102611995.jpg" alt="" /></span></TD></TR><tr><td>파리 페럴림픽 태권도 경기 장면. 사진=세계태권도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훈련 캠프는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훈련 캠프에 함께하는 선수들은 K44(한쪽 팔 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 장애가 있는 선수) 등급으로, 패럴림픽 모든 체급에 걸쳐 체급별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br><br>유일하게 패럴럼픽 금메달을 두 개 보유한 여자 -47kg급 레오노르 앙헬리카 에스피노사 카란사(페루)와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70kg급 이마마딘 칼리로프(아제르바이잔) 등 다수의 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참가한다.<br><br>2020 도쿄 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라질의 로드리고 페를라 코치 등 국제적 명성을 갖춘 지도자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훈련 캠프에서는 태권도 기술과 겨루기 등의 신체 훈련과 정신 수련, 도핑 방지, 스포츠등급 분류 프로세스, WT 파라 태권도 발전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br><br>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WT 중앙훈련센터로 태권도가 지속 발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며 “세계적인 파라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원에서의 훈련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파라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는 1일 태권도원에 도착 후 실기와 이론 등에 대한 교육, 한국 파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합동 훈련, 한국 문화체험 등을 가질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탁구 미래 밝다" 유예린X최지욱VS박가현X김가온,亞청소년탁구 혼복 나란히 결승행 '金,銀 확보'쾌거! 07-01 다음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전문연구요원 복무, 충실히 이행했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