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카드 게임 '니벨 아레나', 중화권 지역 수출 작성일 07-0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62700017_01_i_P4_20250701102415715.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 아레나<br>[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및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컴퍼니는 '승리의 여신: 니케' 카드 게임 '니벨 아레나'를 중화권 지역에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br><br> '니벨 아레나'는 독점 총판인 대원미디어를 통해 대만·마카오·홍콩 지역에 이어 지난달 16일 중국까지 수출이 성사되며 중화권 전역으로 유통 지역을 확장됐다.<br><br> 젬블로컴퍼니가 개발한 '니벨 아레나'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1:1 전략 대전 카드 게임이다.<br><br> 다양한 유닛, 아이템, 스킬 카드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고 대결을 펼치는 구조로, 레벨업 시스템과 누적 대미지에 따라 카드의 크기와 효용이 확장되는 독특한 룰이 더해져 플레이의 몰입감을 높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62700017_02_i_P4_20250701102415719.jpg" alt="" /><em class="img_desc">'니벨 아레나' 카드 구성<br>[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니벨 아레나' 해외판은 TCG 마니아층이 두꺼운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일본어판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올해 하반기 영문판 출시도 예정돼있다.<br><br>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니벨아레나의 이번 중화권 수출은 한국 TCG의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원작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시장성을 바탕으로 니벨아레나 역시 글로벌 TCG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br><br> juju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시간 37분 만에 이겼다…알카라스,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힘겹게 통과 07-01 다음 쿠팡플레이,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F1 영국 그랑프리' 생중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