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3개 국어 우즈벡女에 감탄 “한국 사람과 만나”(물어보살)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4XEwxp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74a4a3381e313007f48ac905ea9109378627c128e13500e551b1126e3dffa" dmcf-pid="bUaKYHkP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474gmxq.jpg" data-org-width="650" dmcf-mid="uHQtmOdz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474gm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612296b432a74921cacc5abe52b76952694a12f610c0eeaed16b74065031e3" dmcf-pid="KuN9GXEQ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655etre.jpg" data-org-width="650" dmcf-mid="7MoByYA8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655et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413c77e0743c84e52ded00de124974be591f6585935476e2933377815a68b" dmcf-pid="97j2HZDx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832culx.jpg" data-org-width="650" dmcf-mid="zkR0Ihnb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832cu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bdce1eda9e266bfb0d63d339a74080f44766d19ff72a2da5c1970f5870bb1" dmcf-pid="2zAVX5wM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999kmpa.jpg" data-org-width="650" dmcf-mid="qA9Wjc8t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02424999km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c3d4aa5bf8f4037a5e121938fa346a08b6ff31956eb297df3b400268dd09bd" dmcf-pid="VqcfZ1rRN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55461023f35044311f48e11688cdda6a9448cbef4e7f627b029df3afb65410db" dmcf-pid="fBk45tmejA" dmcf-ptype="general">서장훈도 우즈벡女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7cc0942ceabe071e5822b61d976137bccd915941f2583fb98d21f9740eb3000" dmcf-pid="4bE81Fsdaj"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는 한국에 계속 살고 싶지만 고향으로 돌아오라는 부모님의 의견 때문에 고민이라는 우즈베키스탄인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689c3381d0b9fec534bd895bf602e0ef2ebcc7f057e4370b1faad6cabfcb08b" dmcf-pid="8KD6t3OJgN" dmcf-ptype="general">방송 초반, 23살 대학생이라는 사연자는 한국에서 지낸 지 5년째라고 소개했다. 이수근이 “한국말 진짜 잘한다”고 하자, 사연자는 한국어 실력이 늘게 된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연애의 참견’ 5년 치를 모두 시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번에 졸업을 한다. 졸업하자마자 엄마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오라고 하셔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42e84755a5cb6160e80b060730b5856547b5add94de49dd759a156be506dc6" dmcf-pid="69wPF0Iioa"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처음에 왜 오게 됐냐”고 묻자, 사연자는 부모가 사업차 러시아에 있고, 이후 언니도 러시아에 가게 되면서, 혼자 동생들을 돌봐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속자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국에 가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36e285d51e91ea8f6f2609b7431a0cccff59d23d286da789fae0f4f1e04359" dmcf-pid="P2rQ3pCngg" dmcf-ptype="general">“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오라는 이유가 있는 거냐”는 이수근의 물음에, 사연자는 “우리 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일찍 결혼하는 문화가 있어서, 스무 살 이후에 보통 결혼을 한다. 지금 23살이라, 엄마가 노처녀 소리 듣기 전에 얼른 와서 결혼하라고” 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e78ddb7bf82e2882b52f2f47a87c3d53304c425f28ef197e478db6598c15724" dmcf-pid="QVmx0UhLco" dmcf-ptype="general">사람만 좋으면 국적 상관없다는 사연자에게 서장훈이 “좋은 방법이 있다. 여기서 한국 사람과” 만나면 되지 않겠냐고 하자, 사연자는 부모님이 국제결혼도 반대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59edbdc7ddc5616adb6778687f4899af8a9ad03156c91218ebb1f196e479d2d" dmcf-pid="xfsMpulojL" dmcf-ptype="general">이수근이 우즈베키스탄에 괜찮은 신랑감이 있냐고 묻자, 사연자는 부모님을 통해 부산에 거주 중인 3살 연상 우즈베키스탄인 대학생을 소개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만나보고 괜찮다고 전하자, 처음엔 부담 없이 만나보다가 대학 졸업 후 결혼하라고 하더니, 일주일 뒤 양가 부모끼리 대화를 나눈 후 3개월 뒤 결혼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갑작스럽고,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감정을 전했고, 남성에게 결혼을 못 하겠다고 연락하자 사연자가 거주하는 지역까지 찾아와 설득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af0e02518f563bc679eb5266f4c8e7adcc19772a2ef940334e450812740d55" dmcf-pid="yiGjf81mon"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연참(연애의 참견)에서 많이 들었다. 결혼을 급하게 하자고 하면 이상하다. 뭔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4e8940e77129a2ef634aa98234f495c38cb7ea0856c5e90bf9fd3cf5e2814949" dmcf-pid="WnHA46tsNi"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집안 사정이 어떠냐고 묻자, 사연자는 “평균 정도”라며 “처음 올 때 도움을 받았고, 5년 생활 중 3번 돈 받았고, 나머지는 알바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모델, 식당 주방 등 다양하게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b089aea359b14cf4ed23105ad8c3ccb8f8199fc201f458a391e63069978ed4" dmcf-pid="YLXc8PFOjJ"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서 취직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겠냐”고 서장훈이 묻자, 사연자는 “나도 그 생각을 하고 있다”며, 국제무역학과 졸업 후 인턴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어, 우즈벡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f42f2aa619ea88600e1956774390a2a3bb4654a4e6e4c18b3f617a1bd9766f" dmcf-pid="GoZk6Q3Igd"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사연자가 굉장한 고급 인력일 수 있다면서, “취직해서 규모가 있는 기업에 들어가면 사연자가 버는 돈이 가족 소득보다 많을 수 있지 않냐. 그러면 부모님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구직활동 해라. 그런 직장 구하면 (우즈베키스탄에) 자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6446fb949c24524165029ff3b4f9d3368d6a6104a43285156468db61949865f" dmcf-pid="Hg5EPx0CA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Xa1DQMphg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WS, 英 매거진 NME 표지 장식 "음악으로 위안 주는 그룹" 07-01 다음 [SC인터뷰] "시즌4는 없다"..'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해피엔딩 버린 이유(종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