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여름 최성수기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 점검 작성일 07-01 1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80여개 수상레저 사업장 현장점검…"사업자 스스로 안전 장비 점검해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65800062_01_i_P4_20250701103618167.jpg" alt="" /><em class="img_desc">안전 점검하는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br>[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피서철 동해안을 찾는 수상레저 이용객의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br><br> 피서 최성수기 7∼8월은 수상레저 사업장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도 증가할 우려가 있어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br><br> 이에 동해해경청은 관내 180여 개 수상레저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승선정원 10인 이상 레저기구 보유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br><br>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더불어 사업장 내 보트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영업 구역 조정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br><br> 또한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승선정원 초과 행위, 운항 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 주취 운항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반 운영을 통해 중점 단속에 나선다.<br><br>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수상레저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 스스로 사업장 기구를 사전 점검하고, 영업 전 기상 확인 및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br><br> yoo2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07-01 다음 “도와줘요” 팽현숙, 환갑 이벤트 중 한강서 조난…♥최양락도 당황(‘1호가2’)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