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작성일 07-01 1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국민체육진흥공단-NHN링크, 5년간 명칭 사용권 계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67900007_01_i_P4_20250701103612476.jpg" alt="" /><em class="img_desc">7월 1일부터 5년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불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앞으로 5년 동안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라는 이름으로 불린다.<br><br>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일 NHN링크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br><br> 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다.<br><br> 명칭 사용 계약기간은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br><br> 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br><br> 체육공단은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하고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병기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br><br>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의 토트넘 미래 결정 임박, 이적 혹은 잔류의 기로 07-01 다음 동해해경청, 여름 최성수기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 점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