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 출발 작성일 07-01 11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공식 명칭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로 바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1/0006053624_001_20250701103410540.jpg" alt="" /></span></TD></TR><tr><td></TD></TR></TABLE></TD></TR></TABLE>NHN링크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명칭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공식 명칭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br><br>명칭사용권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간이다.<br><br>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br><br>왕문주 NHN링크 대표는 “앞으로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가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NHN링크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영역에서 관객과 공연을 잇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북한까지 꺾었다' 한국 U-19 탁구 혼합복식, 결승 독점으로 금·은 확정 07-01 다음 손흥민의 토트넘 미래 결정 임박, 이적 혹은 잔류의 기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