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탄생' 윤선우♥김가은,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 [공식]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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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Hankook/20250701104425984wcog.jpg" data-org-width="600" dmcf-mid="7zZYkDQ0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Hankook/20250701104425984wc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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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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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오는 10월, 긴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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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양측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와 프레인TPC는 7월 1일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윤선우, 김가은 배우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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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은 2015년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10년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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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한 뒤, '달의 연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토브리그', '굿잡', '세번째 결혼'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2025년 8월 연극 '나의 아저씨' 무대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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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자이언트', '브레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슈룹', '킹더랜드'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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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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