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출발 작성일 07-01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민체육진흥공단-NHN링크, 명칭 사용권 계약 체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07/01/0005151907_001_20250701105418033.jpg" alt="" /><em class="img_desc">'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출발하는 핸드볼경기장 전경.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NHN링크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br><br>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로 명칭 사용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br><br>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br><br>체육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병기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br><br>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제 토푸리아의 시대가 왔다! 세 명의 UFC 챔피언 제압하고 'GOAT 우뚝' 07-01 다음 “우일이 와쩌염~짜쓰!” 임우일, ‘경륜장 고인물’로 완벽 변신…과연 무슨 일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