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르, 시속 246km 광속 서브 '쾅' 작성일 07-01 12 목록 프랑스의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36위)가 빠른 서브로 윔블던 역사를 다시 썼다.<br><br>페리카르는 어제(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5위인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상대로 시속 246km 서브를 꽂아넣었다.<br><br>이는 2010년 미국의 테일러 덴트가 기록한 238km를 뛰어넘는 대회 신기록이다.<br><br>윔블던에선 1991년부터 서브 속도를 측정했다.<br><br>윔블떤 뿐 아니라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도 가장 빠른 서브 기록이다.<br><br>ATP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나온 역대 서브 최고 속도는 은퇴한 존 이스너가 2016년 데이비스컵에서 기록한 시속 253km다.<br><br>경기는 4세트 2-2로 맞선 상황에서 중단돼 오늘(1일) 5세부터 재개된다.<br><br>페리카르는 키 203cm 장신으로, 빠른 서브가 강점이다. <br><br>아버지가 축구 선수, 어머니가 배구 선수 출신인 운동선수 집안이다. 관련자료 이전 AI 늦은 애플, '시리' 모델 외주 맡기나…오픈AI·앤스로픽 기술 도입 검토 07-01 다음 ‘어쩌다 어른’ 오늘(1일) 첫 방송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