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 국내서 합동 훈련 작성일 07-01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83000007_01_i_P4_20250701112240586.jpg" alt="" /><em class="img_desc">[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 세계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이 국내에서 합동 훈련을 한다.<br><br> 태권도진흥재단은 1일 "국내외 장애인 태권도 선수 및 지도자 50여명이 오늘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이 함께 여는 이번 캠프엔 스포츠 등급 K44의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이 대거 함께한다.<br><br>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70㎏급 우승자 으마마딘 칼릴로프(아제르바이잔), 여자 47㎏급 금메달리스트 레오노르 에스피노사(페루) 등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 로드리고 페를라(브라질) 코치 등 우수한 지도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br><br> 이들은 열흘 동안 이론 학습과 집중 훈련,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삼척 근덕중 카누부, 전국대회 우승…3명은 국가대표 선발 07-01 다음 시흥시,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18일 개막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