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중 카누부, 전국대회 우승…3명은 국가대표 선발 작성일 07-01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AKR20250701080100062_01_i_P4_20250701112236946.jpg" alt="" /><em class="img_desc">삼척 근덕중 카누부, 화천 파로호배 전국대회 우승<br>[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삼척=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달 말 화천에서 열린 '제24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한 근덕중학교 카누부가 금 6개, 은 1개, 동 1개 메달을 획득하며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br><br> 이번 대회는 2025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주목받았다.<br><br> 권율(3학년), 김동민(3학년), 이재영(2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대표로 선발돼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br><br> 근덕중은 앞서 열렸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전 종목 금메달 획득 성과를 이어가고자 선수들과 지도자가 부단히 노력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br><br> 한연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근덕중학교 카누부의 체육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함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r><br> yangdo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원서 '파라 태권도 캠프'…세계 정상급 장애인 선수 참가 07-01 다음 전 세계 정상급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 국내서 합동 훈련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