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새 이름 얻는다 작성일 07-01 11 목록 [스타뉴스 | 채준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1/0003343062_001_2025070111200841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국민체육진흥공단이 NHN링크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br><br> 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로 향후 5년간 본 명칭을 유지하게 된다. <br><br> 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br><br> 체육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병기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br><br>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br><br>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김상중 “10년 전과 달리 탈모약 눈에 들어와” 고백 (어쩌다 어른) 07-01 다음 태권도원서 '파라 태권도 캠프'…세계 정상급 장애인 선수 참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