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강세정, 손깍지 꼈다…"인연 아닌가, 심장 이상 생겼나 할 정도"('오만추')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e35yNf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968f366251ed8eb437f3507b5c438887f9b56634440cc2807d41adfc5cc1e" dmcf-pid="1pd01Wj4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13514425lcor.jpg" data-org-width="900" dmcf-mid="ZFKvCDQ0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13514425lc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a0cc7afcb4facd12b8ea2293be2727a976afd4e36fa32a471094f979645ac1" dmcf-pid="tUJptYA8Z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출연자들의 달콤한 취향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p> <p contents-hash="f8206a2e386f1cb01e83ba0e29421adfedaea0c9aba96d038ead322dffc8ad19" dmcf-pid="FuiUFGc6Z7"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고, 공통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1:1 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쌍방 촛불'을 밝힌 이형철과 왁스, 박광재와 강세정의 취향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설렘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1dee34c0d231221414011b0f997bba4e4b96b6fe428edfad62429a57234178f" dmcf-pid="32A9q3OJXu" dmcf-ptype="general">요트 데이트를 선택한 왁스는 기대했던 대로 이형철과 만남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청평호로 가는 길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과 각자의 성향 등을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형철은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되게 잘 들어주더라"라며 "친구 같으면서 이야기도 잘 통하는 점들이 좋았다"고 왁스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f2b8f750e8f2f75586ae105d71d43b18b8152747bd90d15512891f0a41f4e97" dmcf-pid="0Vc2B0IiXU" dmcf-ptype="general">청평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요트 면허 소지자인 이형철은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왁스는 이형철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멋있다"고 연신 칭찬했고, 두 사람은 크게 소리치며 함께 해방감을 만끽했다. </p> <p contents-hash="e9b535f1f10773a96f4f6fc22b0582555281f277865957f81a5bcd138f847bf6" dmcf-pid="pfkVbpCn5p" dmcf-ptype="general">이형철은 요트 데이트를 통해 "포근했다. 잘 보듬어줄 것 같고, 말로 설명 못 하는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왁스는 요트 운전을 하던 이형철이 "순수한 소년 같다고 느꼈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취향 데이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인연의 초에 불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p> <p contents-hash="84d806659c986f41fbb3bec992da3c33c5471d42e81d603744b8f91616f8f25d" dmcf-pid="U4EfKUhLZ0" dmcf-ptype="general">또 다른 '쌍방 촛불' 커플 박광재와 강세정은 자전거 데이트를 선택했다. 박광재의 등장에 강세정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광재 역시 강세정이 데이트 상대라는 것에 "'인연이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긴장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a98919301352cc4f5e8822fe8902e0e5c4f025bb8a472952ea70c04518b4665" dmcf-pid="u8D49ulot3" dmcf-ptype="general">하지만 긴장은 잠시뿐이었다. 박광재와 강세정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과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즐겁게 데이트를 하던 중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지령이 도착했다. 미션 내용을 확인한 박광재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강세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로 올려 심장 박동을 확인시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678d048be77dd49d349a6207494174e839565e6431ff6a0ac494207c0e4bf689" dmcf-pid="76w827SgYF" dmcf-ptype="general">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로맨틱 드라마 한 장면 같았다. 박광재는 "멜로 드라마 한 편 찍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강세정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너무 떨렸다.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다는 떨림도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광재 역시 "이런 감정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9b7fb3d198aaa28b1f06e9b410ff9eb204a911c1fdf0e221e2ebfbdaffbbcf9" dmcf-pid="zPr6VzvaXt" dmcf-ptype="general">캠핑 데이트를 선택한 박은혜와 이기찬은 20년 만의 재회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기찬은 '캠핑 고수' 박은혜가 뚝딱뚝딱 텐트를 설치하는 걸 바라보며 "의외의 모습이었고,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박은혜는 "남자가 있으면 편하다"고 말했고, 이기찬은 "이제 나랑 다녀"라며 박력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28f87b3b5041b4448c90224e2234f14116da99c5b7d66d895b7948ca6a12c976" dmcf-pid="qQmPfqTN51" dmcf-ptype="general">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한 신봉선과 이상준은 우당탕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상준의 어설픈 테니스 실력에도 신봉선은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테니스를 배우려고 애쓰던 이상준의 모습이 예뻤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818c31776887a8c9264332f89ce350c3d974f92671fd2d49a2d7c90d5606ab4" dmcf-pid="BxsQ4ByjX5" dmcf-ptype="general">다음 주에는 취향 데이트를 마친 '오만추 하우스'의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왁스에게 "술 조금씩 먹어"라고 말하는 이형철과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당부하는 이상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간이 흐르고 더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는 '오만추' 멤버들의 마음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b20afde25a60ad619e5423e512004f9d22568e15dec778f68ff7ecdb71fddb8f" dmcf-pid="bMOx8bWAHZ" dmcf-ptype="general">'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KRIM6KYc5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이준영, 김희선x탁재훈 만났다..‘한끼합쇼’ 출격 [단독] 07-01 다음 엄인숙·고유정, 청주여자교도소 수감 근황.."그러고도 인간이냐?" ('미스터.리')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