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7월 1일부터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작성일 07-01 1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NHN링크, 명칭 사용권 계약 체결</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NHN링크(대표 왕문주)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br><br>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로 향후 5년간 본 명칭을 유지하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1/0001076401_001_20250701115109488.png" alt="" /><em class="img_desc">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출발하는 핸드볼경기장 전경</em></span>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은 2024년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함께 적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br><br>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br><br>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적자 지속에 ‘내실 다지기’…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행사 대폭 축소 07-01 다음 [인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