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형제상 비보…"좀 더 잘해줄걸" [RE:스타]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PVEg9H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a870a1967a53a75c424171ce6892155f13e00b287cb9861644216ce741acb" dmcf-pid="WpiMCDQ0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vreport/20250701115602897ku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LmktYA8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vreport/20250701115602897ku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0d736437474cc452f013d2fb346ddb0035927dce417bb11c522b8f6ca54461" dmcf-pid="YUnRhwxpS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석준이 형제상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991e0c3c19919c59bbde448456d3ec08e638a455bfd0294c6b7ae80678e09e5b" dmcf-pid="GuLelrMUyQ" dmcf-ptype="general">6월 30일 이석준은 개인 채널에 "사실 제일 기분이 안 좋은 건 형이랑 내가 닮았다고 하는 거야. 아니 형 생각해 봐. 난 30년간 분칠을 하면서 살았고 나름 관리도 했잖아. 근데 관리 1도 안 하고 폰카로 대충 툭 찍은 조잡한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보는 게 자존심이 좀 상하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92e8588e56db252c4c97024f5bf8658f06ff662edeca85d79b396f77fe95336" dmcf-pid="H7odSmRuvP" dmcf-ptype="general">이어 "나한테 이렇게 독박 씌워놓고 가는 게 말이 되냐? 왜 어릴 때 나보다 형이 더 많이 혼나고 나만 이뻐했다고 복수하냐?"라며 "너 때문에 내가 울 수가 없어. 엄마랑 아빠랑 형수랑 조카들 앞에서 내가…. 울 수가 없어. 나도 울고 싶은데…울 수가 없어…"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ff017b024972abe9277ae1bddffce65ae38c1f118baef08a665f7e7f6715e03" dmcf-pid="XzgJvse7C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애들 걱정은 하지마. 내가 아빠 노릇해 볼게~"라며 "우리 엄마는 좀 거기서 기도해 줘. 내가 아무리 웃겨줘도 잠시뿐이야~"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632925bfe19fc3088608ba37a318d2a1be158d4dee69e4fa3b32a6408b5bb96" dmcf-pid="ZqaiTOdzS8"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석준은 "그리고 봤지?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확실히 느꼈지? 반성하자…"라며 "그리고 형 …미안해. 내가 좀 더 잘해줄걸…"이라고 먼저 세상을 떠난 형을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f39434fb49aabcf1bd79f9f65e3c94e7e4a041fdebd483f35e7013f844152ec" dmcf-pid="5BNnyIJql4" dmcf-ptype="general">이석준의 친형 이석호 씨는 지난 6월 24일,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e4a2608a6ed60d853ca42b3c3a7a867361246b283f7b6c83a1a277793a092804" dmcf-pid="1bjLWCiBvf"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와 기도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등의 댓글로 애도를 전했다. 배우 최덕문 역시 "애썼다. 기운 내고"라며 이석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bc38b1886519a6e8d419c017b5756916bfffa29cb17ac1d84e4c92c6046f8ddf" dmcf-pid="tKAoYhnbyV" dmcf-ptype="general">한편,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석준은 2007년 배우 추상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fbb1e2f2b160d37f999c107d7e447e1bd6415226214d1c4eac1e015eb5376ea" dmcf-pid="F9cgGlLKl2"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웰스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3’, 3일 연속 글로벌 정상…93개국 1위 07-01 다음 강소라, '딸둘맘' 되어 다시 만났다…"'써니' 멤버들, 14년 지나도 그대로" [아임써니땡큐]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