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 예능판 옮겨간 이종범… “욕먹을 각오로 수락”

작성일 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강야구 4’ 신임감독 발탁<br>“야구발전 뒷받침위해 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niVzva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c3970522a2e455eb7c6d46c45cf7cfe5102b377e898f7e948417ee0ede996" dmcf-pid="7lLnfqTN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unhwa/20250701115522980yesk.jpg" data-org-width="500" dmcf-mid="U6eRbpCn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unhwa/20250701115522980ye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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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10f55557a34a69e32c04cc8dc1f431513914915cdad9bbe16358c8e6f701cf" dmcf-pid="zIJd9uloOp" dmcf-ptype="general">“욕 먹을 각오로 수락했습니다.”</p>
          <p contents-hash="6bf33084126aedcc470ff27c3670ddcbb93146f313d7d517059d31be25599721" dmcf-pid="qCiJ27Sgm0" dmcf-ptype="general">이종범(사진) 프로야구 KT 위즈 전 코치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새 감독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6840903187c21c6438e0989fbe9962d5c98383ae298283fe5406d45baf0eb7b" dmcf-pid="BhniVzvaE3" dmcf-ptype="general">이종범은 오는 9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시즌4’의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이라지만, 현직 프로야구 코치가 시즌 중 팀을 떠나 예능 출연을 선택한 것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가 높다.</p>
          <p contents-hash="dca5841d057cf1cc5f58ee163d32aaa24a8c1a7cf6ab4d46d78274af056e2e88" dmcf-pid="blLnfqTNO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종범은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하면 많은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감독직 자체만 원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강야구’를 살리면 한국 야구 붐을 더 크게 일으킬 수 있다. 유소년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 지원도 약속했고, 은퇴 선수들의 새 도전을 이끄는 게 야구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6676fb22ad5f371a5d2e59aad20ad58a400ea1a8fa9ee57291512a1758999b" dmcf-pid="KSoL4ByjDt"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야구’의 편성사인 JTBC는 당초 이 프로그램을 연출·제작하던 스튜디오C1 장시원 PD와 갈등을 겪고 있다. 장 PD는 유사한 포맷의 ‘불꽃야구’를 제작 중이며, JTBC는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내고 장 PD 등을 형사고소했다.</p>
          <p contents-hash="b98793ca2ce37d3d501f67da340d87b261d7ad699985ff39e3d803ee89aadf52" dmcf-pid="9vgo8bWAO1"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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