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피하고, 낭만은 채우고 ‘썸데이 플레로마 2025’ (종합)[DA:현장]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VLIEP3r9">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WsfoCDQ0I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4251b0d542268e21c3030c8f4b6e7b00a151fb11a159e40f2b88ceaa84d74" dmcf-pid="YO4ghwxp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썸데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20625906bdxv.jpg" data-org-width="871" dmcf-mid="xA2nOk6F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20625906bd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썸데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0874ffa0230c1924f5e627cf9ccae5eb15054ed9bfe3405a060f10f442805b" dmcf-pid="GI8alrMUEB" dmcf-ptype="general"> 더위는 피하고, 낭만은 채우고 ‘썸데이 플레로마 2025’ (종합)[DA:현장] </div> <p contents-hash="d5238eb76817e9ede2465688243da82847a86194c74b760cd9a2c6491b327475" dmcf-pid="HC6NSmRuDq" dmcf-ptype="general">습한 바람 대신 시원한 공기가 반겨주는 공간. 여름의 시작을 알리던 지난 6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특별한 음악 축제가 펼쳐졌다. 바로 ‘SOMEDAY FESTIVAL’(이하 썸데이 페스티벌)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프로젝트, ‘썸데이 플레로마 2025’였다.</p> <p contents-hash="c69f4bf8268a4d8898fe006ef78791a945493e6eda76054c10021e41ded68fe1" dmcf-pid="XqmXKUhLrz" dmcf-ptype="general">‘썸데이 플레로마’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과 달리 실내외 구분, 장르의 구분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실내에서 공연을 진행, 꿉꿉한 여름 날씨도 갑작스런 비바람도 걱정 없었다. 시원한 공기 속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0a1ad40fa3a3aa6ca291ea254d9a06099258291ae3af6318531c247ff35038c2" dmcf-pid="ZBsZ9uloI7"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내라고 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건 오산. 돌출형 무대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교감하고 몰입하는 스탠딩존은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했다. 스탠딩존뿐 아니라 대형 스크린을 마주 보는 피크닉존도 마련됐다. 일부 관객들은 돗자리에 앉아 편히 쉬기도 하고 때론 무대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겼다.</p> <p contents-hash="c5fc9e7a1520b16555fa055a176787ca6f0a2c3180013967184323c7b5ce10e4" dmcf-pid="5bO527Sgmu" dmcf-ptype="general">이날 온유는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썸데이 팬들과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 장인’ FT아일랜드는 단단한 팀워크로 한여름 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만큼 강렬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전역 후 더욱 단단해진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고, 비아이는 특유의 청춘 감성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남우현은 인피니트 메인보컬답게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세운과 유주는 각각 싱어송라이터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7304b03a632d9b9e4dbc5edc375a00a5bb42f26b248c9f80420844197451044" dmcf-pid="1KI1VzvaIU" dmcf-ptype="general">무대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포토월과 부스 이벤트도 곳곳에서 진행돼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MD부터 썸데이 한정 굿즈까지 페스티벌의 추억을 남길 요소도 풍성했다.</p> <p contents-hash="f10ef157c0fa8ac4c3e74c969c0654af1dc31fb34d2d5ed4592a74087eb4e830" dmcf-pid="t9CtfqTNwp" dmcf-ptype="general">‘썸데이 플레로마 2025’는 단순히 실내에서 열린 하나의 공연이 아니었다. 지난 10년의 시간에 감사하고, 다음 10년을 예고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의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10주년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썸데이 페스티벌’의 다음 챕터가 기다려진다.</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F2hF4Byjs0"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모랜드, 리믹스 앨범 ‘FESTIVALAND’ 발매... ‘뿜뿜’ 포함 07-01 다음 데프콘, 신생아 사고판 브로커에 분노…"신발 리셀 거래하냐" ('탐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