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도 경악, 허니문 베이비 가지라는 ‘사주’ 강요 “결혼 접어라”(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07-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EMOk6Fa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dfba0747a1cd1065a689919e6430b2e5500acecf14b1c236d505385bf190e" dmcf-pid="F2DRIEP3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24340792xktj.jpg" data-org-width="647" dmcf-mid="524FMfZw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24340792xk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84e5ba804b03a08fdbb9310e9de9f961fc19a8f240322d849cb411cdaeb22" dmcf-pid="3VweCDQ0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24341048ufjp.jpg" data-org-width="1000" dmcf-mid="1u83R45r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24341048uf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frdhwxpa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8cad7271118d2152b2409d072c21f386f7c1f44f2c0a8e34fcfb884285f3de7" dmcf-pid="p4mJlrMUg5"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결혼을 앞둔 사연에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c60c3d1d41ea93484e4e7028b4dd49044d1186fb52996368ad5e69d54dfb3be7" dmcf-pid="U8siSmRuNZ"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사주에 집착하는 예비 시어머니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찾아왔다.</p> <p contents-hash="8c37236475ba1615b1b0004309ae8030c19bb0b3f0e1db64265313c2c93cee29" dmcf-pid="u6Onvse7kX"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예비 시댁의 부탁으로 급하게 결혼을 정한 예비 신부라고 했다. 둘 다 공부를 늦게까지 하고 이제 돈을 벌다보니 경제적으로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예비 시어머니는 "올해 결혼을 해야 이혼을 안 한대. 서울에 집 해줄테니까 결혼해라"라며 결혼을 권했다.</p> <p contents-hash="9a0cc1118b6d4898a319e2e288d2754210281284dabea3287aa135aead029bcc" dmcf-pid="7GPpd6tsjH" dmcf-ptype="general">이에 사연자는 평수를 줄이고 차액만큼 혼수를 챙기는 건 어떨까 고민했으나, 남자친구는 "이기적인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또 그는 "작은 평수 집은 내 사주에 안 좋대. 내가 '토' 가운이 부족해서 저층에 살아야 하는데. 나온 집이 거기 밖에 없대"라며 어머니 사주 집착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a4bc6882f07581e060da76011b10be0ea62c00aeb1e6b0740b91ddbfde9e4d1" dmcf-pid="zHQUJPFOo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예비 시어머니는 사연자에게 허니문베이비 만들기, 주말에는 무조건 시댁과 식사, 1년에 명절 포함 제사 다섯 번 필참, 시어머니 생일 주간에는 해외 여행, 남편에게 잔소리하지 말 것, 손수 밥 해줄 것, 집 비밀번호는 공유, 달마다 사주에 맞춰 인테리어 변경해야 해서 등의 조건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e78d5d7aff6c590e4c849f971233344c14c79e9f68077024a35327d4fc589411" dmcf-pid="qXxuiQ3IjY"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려운 게 없다고? 또 이 모든 게 사주 궁합 때문이라니"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좋게 좋게 생각하자 했다.</p> <p contents-hash="5d89c85a3787d15301a30d6b85be2319d2c81512c3448e3aad33152edde54ce0" dmcf-pid="BZM7nx0CkW"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이 분은 시어머니 돈 보다도 간섭 자체가 싫은 거 같다. 고부 간의 갈등은 살면서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이 모든 걸 감당할 만큼 사랑하면 하는 거고. 그 정도 아니고. 간섭 받으면서 살고 싶지 않으면 접으세요. 내용만 보면 접어야 하는 내용이다. 남편의 태도도 앞으로도 같을 거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b5RzLMphk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1eqoRUl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키와이, 오늘(1일) 정규 '몰락' 발매…트리플 타이틀곡 '자신감' 07-01 다음 혜리, 30대에 결혼 한다더니…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 [공식]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