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생각 없는" 뉴진스·"악플러 검거" 어도어, 끝없는 평행선 [엑's 이슈] 작성일 07-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Conx0C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965df4fe9dccf1a79ec8768d8cfecf59bbaf6118808df64127ae4279902c81" dmcf-pid="pjhgLMph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25134304rcda.jpg" data-org-width="550" dmcf-mid="FKPf27Sg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25134304rc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ff49e7ea7555cdf0ab83cebf52a4c9e8ddb1e59b2895d2d84645f05dcd4aaa" dmcf-pid="UAlaoRUlu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를 향해 계속해서 손을 내밀고 있는 소속사 어도어가 '유일 아티스트'를 위해 이번엔 권익 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4396c124d2a5469ff3a47f3c02ddc0b568b3d1b7c0b90fb52f618c874960096" dmcf-pid="uwWkAnBWpu"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지난달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 및 SNS 채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국적, 외모 등에 대한 비하, 허위 사실 유포(가짜뉴스),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심각한 권익 침해 사례를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70b90e3b54ebeb9b795b453799968de8582a78b448e93452ca5ba3c801ceb26b" dmcf-pid="7rYEcLbYFU"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를 통해 모욕죄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상황을 알렸다. 또한 해외 플랫폼의 경우, "미국 법원을 통해 신상을 확보한 후 국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멤버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의 동영상을 반복하여 제작한 악질 유튜버에 대하여도 신원을 확보하여 강경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e0f4057c0129ddf88550be7bef97b12bb0cb529e0000455cbc375060172c6c" dmcf-pid="zmGDkoKG0p" dmcf-ptype="general">또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징역형과 함께 몰수, 사회봉사명령 등의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고 밝히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계속해서 대응할 것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de399c78e2b4e4b198f190db74b99e2a525e02fb3b22f3af8886b16aa378b3b" dmcf-pid="qsHwEg9H70"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뉴진스는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갈등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에도 꾸준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업로드하거나 이들의 새로운 기록들에 관한 보도자료를 내고 있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a5b6e1ecaef2d044fec5cb3bf44cb387ca4b3755c1ccd5df4aef34762848a" dmcf-pid="BOXrDa2X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25135589zkmm.jpg" data-org-width="550" dmcf-mid="3BUvlrMU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25135589zk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cab0f50b3b9462d2f1515a846c3217cf3bb73b72225bb353d167db51ce1968" dmcf-pid="bIZmwNVZpF"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 및 하이브와의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이유로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자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b869f39cfef0597fffbf46cce1005a8e3b9bbf3afc32fe782f1a5ac41aabf4a2" dmcf-pid="KC5srjf5Ft" dmcf-ptype="general">법원은 어도어 측의 신청을 전부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뉴진스는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 이어 25일에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c77d476a3f0cec5ee772bbded8e77eb7757b6ceb973a4e5caef0c9f620362c4" dmcf-pid="9h1OmA41F1"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그간 "우리 다섯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단호히 밝혀왔다. 반면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입장을 고수, 계속해서 손을 내밀고 있다.</p> <p contents-hash="0854217906c75fa1bb88bda723623841966aac91ef05e52bffeff8b035b16ed4" dmcf-pid="2ltIsc8tp5" dmcf-ptype="general">가처분과 별개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재판이 한창인 가운데, 독자 활동이 완전히 막혀버린 뉴진스와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는 양 측의 끝없는 평행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df42d8616cf1acf087da5cd45f774d8e404583dce797d1b0cbed18e8cec4274" dmcf-pid="VC5srjf5zZ"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fh1OmA41uX"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밤’ 양지은 “김희재, 父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켜준 동생” 07-01 다음 혜리, 댄서 우태와 새 사랑 찾았다[종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