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 양지은 “김희재, 父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켜준 동생” 작성일 07-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5ImA41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f000f564676c29f755b94d830e083954a2157a314e73a593ab1d2120125eb" dmcf-pid="K91Csc8t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밤’ 양지은 “김희재, 父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켜준 동생”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125032768amms.jpg" data-org-width="650" dmcf-mid="B9Q7pZDx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125032768am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밤’ 양지은 “김희재, 父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켜준 동생” (제공: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e9762c8002169b7b924cb52cceb03c95f06c491c69dbd77e97e8ab0fc4c588" dmcf-pid="92thOk6FSV" dmcf-ptype="general">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11회는 ‘가창력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미스트롯3’ 풍금, ‘팔색조 국악인’ 박애리, ‘원조 국악 트롯’ 유지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9d42625656c6ca151873367bfd2b195f0db6a2cfb96e64b96a0314a1d111a9f2" dmcf-pid="2VFlIEP3v2" dmcf-ptype="general">‘트로트계의 다비치’ 정서주와 정슬이 최진희의 ‘천상재회’로 천상의 하모니를 예고한다. 미스김은 “‘천상재회’는 1등 하려고 갖고 온 곡인데?”라며 기대감을 보인다. </p> <p contents-hash="1e517d54104c6b011d334ca3b98f12f542803cac2d7730521e928609c15b4fa7" dmcf-pid="Vri2bpCnS9" dmcf-ptype="general">정서주와 정슬이 “저희가 왜 고막 여친인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한 후, 깊고 애절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명품 보이스’ 풍금은 “목소리도 예쁘고, 가사가 와닿아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흘릴 것 같더라”며 감동을 표한다.</p> <p contents-hash="f3bc532dc51c2bc0a634385bff8d6c4121231205800552cc94d324fc9a834d26" dmcf-pid="fmnVKUhLT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 ‘트롯계 교과서’ 양지은이 등장해 김희재와의 애틋한 사연을 공개한다. 양지은은 “희재랑 저랑 엄청나게 티격태격하지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서 자리를 지켜준 동료”라며 김희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양지은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해 모두의 가슴을 울린다는 후문.</p> <p contents-hash="218870f267fc6155511d5ea1f235540fbbcbb27bcd1b705661090e2ab1f84911" dmcf-pid="4sLf9uloTb" dmcf-ptype="general">유지나는 관객 향한 큰절부터 객석에 내려간 후배 호통까지 ‘센 언니’의 반전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박애리의 무대에 앞서, 유지나가 불쑥 무대에 올라 “내가 대신 점수 좀 많이 달라고 절하겠다”라며 관객들에게 간절함을 드러낸다. 아울러, 객석에 내려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한 후배에게 호통치듯 칭찬하는 친근한 면모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b7bb4f448a87dda0458a339b4dba7ea5df8650169bacaf5ba83166433996e0b4" dmcf-pid="8Oo427SghB" dmcf-ptype="general">특히 ‘수밤’에만 존재하는 스페셜 무대로, ‘국악 끝판왕’ 박애리와 ‘정통 트롯 끝판왕’ 미스김의 콜라보가 울려 퍼진다. </p> <p contents-hash="6f55170156938f2b27480208fef8d33b5a9d1cf8c02c5124c72f5fc0b5a291a1" dmcf-pid="6Ig8VzvaWq" dmcf-ptype="general">고향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전라남도 출신답게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로 무대를 가득 메운다. 박애리는 “해남, 진도에는 밭매는 할머니마저 명창보다 소리를 더 잘하신다는 말이 있을 만큼 고향이 주는 선물이 있는데, 그 선물을 미스김 씨가 아주 잘 받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건네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eabf667799bc4ab4a9c9f8556bf7fccc45c1be35d195e53f2b04698fe65a04d9" dmcf-pid="PCa6fqTNTz" dmcf-ptype="general">한편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1회는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QhNP4ByjC7"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07-01 다음 "돌아갈 생각 없는" 뉴진스·"악플러 검거" 어도어, 끝없는 평행선 [엑's 이슈]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