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플로깅 데이' 개최... 임직원 60여 명 '조깅하며 쓰레기 수거'

작성일 07-01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1/0003343081_001_20250701130611124.jpg" alt="" />스포츠윤리센터 '플로깅 데이' 모습. /사진=센터 제공<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1/0003343081_002_20250701130611393.jpg" alt="" />스포츠윤리센터 '플로깅 데이' 참가자들. /사진=센터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지난 6월 27일 임직원이 참여한 플로깅 데이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ESG) 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039;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거두어 모으는 행위&#039;를 뜻하는 단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가리킨다. 센터는 &quot;ESG 경영 실천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지구 살리기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힘을 보탰다&quot;고 전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1/0003343081_003_20250701130611457.jpg" alt="" />스포츠윤리센터 '플로깅 데이' 모습. /사진=센터 제공 임직원 60여 명은 서울 여의도 공원 인근 산책로 및 한강 공원 주변 일대를 조깅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비닐봉지, 플라스틱 페트병, 휴지, 담배꽁초 등과 같은 쓰레기를 적극 수거하고 분리배출까지 마쳤다. 스포츠윤리센터는 &quot;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살리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quot;며 &quot;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체육계 인권침해 및 스포츠 비리 근절에 앞장서는 공정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t;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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