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써브웨이 대상 조사 착수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홈페이지 주소 번경 시 이용자 연락처 노출<br>파라미터 변조가 원인…안전한 세션 처리 등 당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pMVzva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3fc40ab078f937aaf82c2ff56d7877f020ca28370df85816cfd70520997b6" dmcf-pid="yTjWIEP3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서울 시내에 위치한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매장에 가격표가 보이고 있다. 2024.06.24. 20hwa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131426585jufz.jpg" data-org-width="720" dmcf-mid="QRFPKUhL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131426585ju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서울 시내에 위치한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매장에 가격표가 보이고 있다. 2024.06.24. 20hwa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5e51501f4870f8cfddb0ec7ebd20146d6aeac685c59f2b679b0b19a9700c33" dmcf-pid="WyAYCDQ0y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인터내셔날 비브이(이하 써브웨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083ce774e354061ccefab3c370bbf88e030219a8aee250cf6418c60951bb9bfd" dmcf-pid="YWcGhwxpSu" dmcf-ptype="general">이에따라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규모, 사업자의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4ab229723235770b1920b4564f3f2084fa76e3cb470a857e4fd98091f271917" dmcf-pid="GYkHlrMUTU" dmcf-ptype="general">써브웨이는 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조사에 착수한 한국파파존스 경우와 동일하게, 홈페이지 주소(URL)의 뒷자리 숫자 변경 시 다른 이용자의 주문정보(연락처, 주문내역 등)가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확인가능한 상태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feb4a1c974f14b6b4e985e5f7671ea2fd372562fc383b311e5d4f90a895387f" dmcf-pid="HezJ6KYcyp"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이들 사건 모두 홈페이지 주소의 파라미터 변조가 원인인 만큼, 각 사업자들은 접근제어·권한 검증, URL 주소 관리, 안전한 세션 처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051dbfdeaa520ef0c076171dbfce785e817f9ff35f6c36a0d976cb91b7b1820" dmcf-pid="XdqiP9Gky0" dmcf-ptype="general">한편, 개인정보위는 주문·배달 과정에서 개인정보 처리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식·음료 분야에 대하여 전반적인 개인정보 처리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383aa1a8445c39d2734f94994b0b9f0cd2e66602271dabd8367d772f7e153b6" dmcf-pid="ZJBnQ2HES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다니엘, 활동 중단 속 의외의 근황...박보검·션과 "새벽 러닝 크루" 07-01 다음 이선빈, 이은지 보러 드라마 촬영까지 취소 “이 순간 기다려” (가요광장)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