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사격팀, 제41회 회장기 전국대회 단체전 '은메달' 작성일 07-01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1/0008343346_001_20250701132515238.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 임실군 군청 사격팀이 제42회 회장기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성은, 이시윤, 백정현 선수.(임실군제공)2025.7.1/뉴스1</em></span><br><br>(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청 사격팀이 최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 사격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5m 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임실군이 밝혔다.<br><br>군에 따르면 임실군청 사격팀은 황성은 선수 587점, 이시윤 선수 580점, 백정현 선수 577점 총점 1744점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25m 권총 종합 2위에 올랐다.<br><br>군은 이번 대회 단체전이 개인 점수 합산 방식으로 치러진 만큼 사격팀의 전력 안정성과 팀 전반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했다.<br><br>심민 임실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 경기력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사격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사격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윔블던 푸른 코트 밟는 테니스 꿈나무, 홍예리 장준서 김시윤 임예린 07-01 다음 윔블던에서 시속 246㎞ ‘미사일 서브’ 나왔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