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핸드볼선수단, 장인익 감독 선임 작성일 07-01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7/01/20250701510274_20250701132020398.jpg" alt="" /></span></td></tr></tbody></table> iH(인천도시공사) 핸드볼선수단에 남자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2년 제9회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를 달성했던 장인익 감독이 합류했다. 1일 iH에 따르면 신임 장 감독은 2014년 남자 실업핸드볼 코로사를 지휘하며 우승을 달성했던 경험이 있다.<br>  <br> 이후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여자청소년대표팀, 남자청소년대표팀을 통해 아시아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iH 핸드볼선수단은 그간 우승후보로 매년 꼽혔으나 최근 2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리빌딩 작업으로 위상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br>  <br> iH 핸드볼 관계자는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 신진급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이 구단의 필요와 맞아 떨어졌다”며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장 감독은 “확실한 팀컬러를 토대로 팬들이 즐거울 수 있는 경기,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br>  <br> 류윤기 iH 사장은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를 하는 팀으로, 나아가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무료배달은 기본, 깐깐해진 이용자들에…배달앱 '사장님 모시기' 경쟁 07-01 다음 2025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5일 계명대서 개막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