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우빈,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제주4·3 담은 영화 '내 이름은' 주연 [공식] 작성일 07-0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t9lrMU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4ee26a6b80cf6c4a5b1c921a6ffae12b79c3f4a8fd291a9a9afc34234a5272" dmcf-pid="ulF2SmRu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우빈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32733867zgep.jpg" data-org-width="600" dmcf-mid="pjMAB0Ii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32733867zg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우빈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a4e2a0b0a5582f06b352c155f97ad33c9af6aecc5d9400be0512b7398b0fd0" dmcf-pid="7S3Vvse7N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신예 신우빈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2ef881e681a22547f940c10e769d7519dc318bc9a225180e677aa94481543a92" dmcf-pid="zGzQHSo9kh" dmcf-ptype="general">1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배우 신우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신우빈과 함께하게 됐다. 신우빈은 신선한 마스크에,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갖춘 준비된 원석이다. 사람엔터와 손잡고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신예 신우빈이 배우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fb2e25119c5776a55c82d4a2163f29f0cddf2c7b7b8ff023cb6b86ff5b5e846" dmcf-pid="qHqxXvg2jC" dmcf-ptype="general">신우빈은 영화 '부러진 화살', '블랙머니', '소년들'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 이름은'의 주연 영옥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57ccad32c8790e8e521ef8bbfb5473964262aacad3257e6cfb1d9c62c31d0ea1" dmcf-pid="BXBMZTaVcI" dmcf-ptype="general">'내 이름은'은 정순과 영옥이라는 이름을 고리로 1948년 제주4·3으로 인한 상처가 1980년대 민주화 과정의 격랑과 진통을 거쳐 1998년에 이르러 그 모습을 드러내고, 2025년 오늘 어떤 의미로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가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명품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염혜란이 주연 정순 역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3989b6dcbfe0c39a7ee61f838493b8a955da6cee21b8ededf02c155ef9129392" dmcf-pid="bZbR5yNfkO" dmcf-ptype="general">이에 '내 이름은'의 주연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을 신우빈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24310104cd557e7828fa81ce506a5f4d037d331ba2b22ba311e62f031ab0137" dmcf-pid="K5Ke1Wj4cs" dmcf-ptype="general">한편 신우빈 주연의 영화 '내 이름은'은 4월 3일 크랭크인 했으며, 2026년 제주4·3 주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919dtYA8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인나, 초록뱀엔터와 전속계약…“함께하게 돼 영광” 07-01 다음 무료배달은 기본, 깐깐해진 이용자들에…배달앱 '사장님 모시기' 경쟁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