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한끼, 8년새 58%↑…삼성동은 한끼에 1만5000원 작성일 07-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HN페이코, 상반기 모바일 식권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br>상반기 평균 점심 지출 식비 9500원…"식권 사용처 다양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aCP9Gk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3c5872eaa7467c793f85ee04611d5c6cd512b53c9221b92a5d8d3a4ca055f" dmcf-pid="6INhQ2HE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NHN페이코는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발생한 약 900만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5.07.01. (사진=NHN페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132124731mzhe.jpg" data-org-width="719" dmcf-mid="b4yUDa2X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132124731mz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NHN페이코는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발생한 약 900만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5.07.01. (사진=NHN페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67ae18bc829bf0885d452dd767f339c3d770e1ffd04abf81f73d8191e8320b" dmcf-pid="PCjlxVXDh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올해 전국 직장인 점심값이 평균 9500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평균 1만5000원이었다.</p> <p contents-hash="ceb45e4a8188c68f51c681fe55e98412f572ccb0dd45298d2b6011e928d0bd6a" dmcf-pid="QhASMfZwW5" dmcf-ptype="general">NHN페이코는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발생한 약 900만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d43a8f45088efce7290881edabf546fa49b789b00b0135cc190d6a84f008720" dmcf-pid="xlcvR45rWZ" dmcf-ptype="general">상반기 평균 점심값은 2017년 6000원에서 해마다 상승했다. 8년간 약 58% 증가한 셈이다.</p> <p contents-hash="eef7c928fbb1ecc6dfffa1a01b834e624791841d4b6b0d56d4210c0fe8e5ad0b" dmcf-pid="y8uPYhnbyX" dmcf-ptype="general">NHN페이코는 수도권 내 12개 주요 업무 권역을 분석한 결과 평균 지출 식비가 가장 높은 지역이 삼성동(1만5000원)으로 확인했다.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와 국내외 대기업 본사가 밀집된 상권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d1f22a2c85c2cecf528b2885e8e8a4d43892240b08526c95e1c28685f8c0b06" dmcf-pid="W67QGlLKhH" dmcf-ptype="general">▲강남(1만4000원) ▲여의도·서초(1만3000원) ▲마곡·판교(1만2000원) ▲송파·종로(1만1000원) ▲가산·구로(1만원) ▲강동·동대문(9000원) 순으로 집계됐다. 12곳의 주요 업무 권역 평균 지출 식비는 1만1583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000원 가량 많았다. 특히 강남, 송파, 종로, 가산, 구로 등 다수 지역에서 전년 대비 평균 식비가 1000원씩 상승해 외식 물가 인상 흐름을 반영했다.</p> <p contents-hash="e141216e14710eb340674505109409ca2bd4ab3ee143ce8fad80c3837808e2f3" dmcf-pid="YPzxHSo9lG"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기준 페이코 식권 사용이 활발하게 나타난 주요 가맹처는 ▲요기요(배달앱) ▲CU·GS25·세븐일레븐(편의점) ▲파리바게트·뚜레쥬르(베이커리)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아티제(카페)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45a634441bef64e0f1b2c1cb614bf074ed63e0b6a6d05843ae7c0d4e651d284" dmcf-pid="GMbe5yNfvY" dmcf-ptype="general">근무환경 유연화로 사무실 내 식사나 재택근무 등 수요가 늘며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주문의 이용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간편식 선호 현상이 이어지며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가 페이코 활용 사례가 많은 대표 가맹처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1530728304ba989ca4f546649ff38536889e02c552930aca4276f9da1735eb76" dmcf-pid="HRKd1Wj4TW" dmcf-ptype="general">샐러디, 포케올데이 등 건강식 전문 브랜드에서 식권 사용도 증가세를 보였는데 점심시간에도 영양 균형, 체중관리 등 건강을 고려하는 직장인 수요가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7518937fbc8952793bcd3e7534a234d305925f551e867bfc2a600f88be2b17d" dmcf-pid="Xe9JtYA8Wy" dmcf-ptype="general">한편 NHN페이코는 2017년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간거래(B2B) 복지 시장에 진출했다 2020년에는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복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p> <p contents-hash="e1b90f25d87d73d1cdda733c28a796b28bc8f89a82e1a36d8da5e758915bbf61" dmcf-pid="Zd2iFGc6lT" dmcf-ptype="general">지난 상반기 기준 총 2300개 기업, 36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페이코 복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88ea4c05f2cf38c8a3f8c1a2578b51fdebafc751566eef1bcd505d063468b1ee" dmcf-pid="5JVn3HkPC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할머니' 차미경, '폭싹 속았수다' 이어 '미지의 서울'까지 '눈물 버튼' 07-01 다음 베이비몬스터, 오늘(1일) 신곡 '핫소스' 발표…청량·매콤 이색 조화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