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출발 작성일 07-0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01/0001894244_001_2025070113361881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NHN링크(대표 왕문주)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br><br>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로, 앞으로 5년 동안 이 명칭으로 불리게 됩니다. <br><br>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습니다.<br><br>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함께 표시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br><br>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br><br>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 계약 기간은 올해 오늘(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진종오가 요구한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 18억 원, 추경에 반영 07-01 다음 ‘단콘 D-3’ 라이즈 “우리 독기 미쳐, 도파민 풀충전”[일문일답]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