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가 요구한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 18억 원, 추경에 반영 작성일 07-0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01/0001894243_001_2025070113361719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진종오 의원실.</em></span><br>'사격 황제' 진종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국민의힘)이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을 위해 2025년도 추경 예산안에 편성을 요청했던 예산 18억 원이 문체부 안으로 반영됐습니다.<br><br>이는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요구가 국가 예산에 처음으로 공식 반영된 사례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추경 심사를 통해 확정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br><br>진 의원은 "이 예산은 국비 18억 원에 지방비 매칭(50%)이 더해져 총 36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약 2,80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기본급 약 12%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br><br>기본급 인상은 명절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여러 수당과도 연동되는 구조로, 이번 조치는 전체적인 처우 개선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진 의원의 설명입니다.<br><br>진 의원은 “예산 전액이 반영되진 않았지만,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체육계에겐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장미란 2차관도 2026년 예산에 추가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은 수당 항목과 호봉 체계 마련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진 의원은 지난 3개월 동안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체육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정책 방향을 설계했고, 지난달 18일에는 국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정책 세미나’를 열어 여야 의원들과 전문가, 지도자 당사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br><br>진 의원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체계 확립, 호봉제 등 중장기적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1만5천명 업주 커뮤니티 운영 07-01 다음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새출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