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사업도 자식농사도 대박났다..아빠보다 큰 아들 "사춘기도 없어"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qJP9GkD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6dae41ac8b80bb0e409988943c8ddd1290610f7de0d364d7ede4ce334cbdb" dmcf-pid="KEbnxVXD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35426935gole.jpg" data-org-width="700" dmcf-mid="qE4jiQ3I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35426935go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8803ab024dbdcc7e04b620e7e243cf208a3cb25345c9b9b51066f8d02569ef" dmcf-pid="9DKLMfZwO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옥동자의 아내 황규림이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온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p> <p contents-hash="4739a8b0923e878308febe8a7bec74d2cd0ddb2a2adbd62c1ec5d62ac762a6fb" dmcf-pid="2w9oR45rD2" dmcf-ptype="general">30일 황규림은 "아들이 오니까 좋구만"이라며 거실에서 아빠 정종철과 함께 어울려 춤과 노래를 추는 아들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2909fb8ce7669b6d7b010fadfe63b4290aadbfa29df5a070f11d8d6f0d113a9" dmcf-pid="Vr2ge81mI9" dmcf-ptype="general">황규림은 "사춘기 없이 고3된 녀석. 다행이다. 아빠 성격 닮아서"라며 엄마 아빠의 속을 썩이지 않고 바르게 자란 아들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899358125d7a7c9765468dc3b911647e62571aa3aaff4fe6302b2dc488084592" dmcf-pid="fmVad6tssK" dmcf-ptype="general">정종철 역시 "어제 저녁 시후가 캐나다에서 방학이라고 왔다. 낯설고 먼 곳에서 혼자 공부도 하고, 고생 많았겠다 싶었는데…거기서 마음 맞는 친구까지 만났더라"라며 아들을 반겼다. </p> <p contents-hash="67d45bc6525720019cd63fa689f1a0c8ca2f67b81705c754d8702a4f08633756" dmcf-pid="4sfNJPFOrb" dmcf-ptype="general">그는 "더 놀라운 건, 그 친구랑 같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다는 거!"라며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8f499baf5760de25da63192c6f4ff25f82d35f181553973fc4909eb2c453bbe" dmcf-pid="8C6cLMphOB"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 시후 여자친구 얼굴도 처음 보고 심지어 그 집 아버지까지 인사를 하게 됐다. 때 이른 상견례 같은 기분? 웃기면서도, 마음 한켠이 묘하게 먹먹했다. 어릴 땐 밥 잘 먹고 학교 잘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특했는데, 이제는 사랑도 하고, 또 아들의 아빠로서 아들의 여친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정말 다 컸구나 싶었다"라며 잘 키운 아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02ccb482c24416b98149a50f43c9d3a935f19368e4479956a9d0d32bcd2b50" dmcf-pid="6hPkoRUlwq"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맨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1ba9c7b253817681a3e5e85a93cde1bafb64ac1045d563586679391084852ac3" dmcf-pid="PlQEgeuSIz"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도 깜짝 놀란 특별출연…‘오징어 게임3’ 현장 비하인드 07-01 다음 “젊은 박보영보다 늙은 원미경이 더 아름답다”…정철의 극찬·진심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