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균·윤석민·이대형·심수창, JTBC ‘최강야구’ 이종범호 전격 합류…리부트 시동 건다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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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0433289sk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4dbDOk6F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0433289sk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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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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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0433609zufk.jpg" data-org-width="699" dmcf-mid="8VqyXvg2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0433609zu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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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1779a659762dc7589c9692f81afb75a2a12a5cce16722e464411d312c489fa" dmcf-pid="yk9HtYA8O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최강야구'가 9월 새 시즌 공개를 앞두고 전설급 선수 출연진과 함께 리부트 비행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a2320c995cc98c9f82018e1abb911013d8e491e2e16bba2cc4feab7c8977730d" dmcf-pid="WE2XFGc6rx" dmcf-ptype="general">1일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에는 이종범 감독을 필두로 김태균, 심수창, 이대형, 윤석민 등이 차례로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92dac0d0c54d51925204b044a3d5499375b97de9fddaf2421350b58aa87612b" dmcf-pid="Yjo98bWAsQ"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두 프로야구계를 대표하는 스타 출신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새로운 '최강야구' 시즌에서 한 팀으로 뭉쳐 그라운드 위 도전을 다시 시작한다.</p>
          <p contents-hash="4d941608c58fd985a757b8b063396e4edbd0f12e6f9687f9e06f9635333dca0a" dmcf-pid="GAg26KYcI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종범 전 KTwiz 코치는 지난달 JTBC 측의 공식 발표와 함께 새 시즌 감독으로 발탁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kt wiz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프로 무대에서 떠나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이 야구 붐을 더 크게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2bf4e621916427fbadd60d3cdc912133e1913e5ae82b1a829207b2dd4eb219" dmcf-pid="HcaVP9GkD6" dmcf-ptype="general">특히 이 감독은 "은퇴 선수들이 출연하지만 야구에 대한 진심은 프로와 다르지 않다. 유소년과 아마야구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예능이 아닌 또 하나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1e1f2648fa4baff2697aaf68bdb3083f5828cd36d092a5a53a4365b1d8d938a" dmcf-pid="XkNfQ2HEr8"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야구'는 지난 시즌까지 장시원 PD와 제작사 스튜디오 C1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JTBC와의 저작권 갈등으로 기존 제작진 및 출연진 상당수가 유튜브 채널 '불꽃야구'로 이적했다. 현재 양 측은 저작권 침해 여부를 두고 법적 공방 중이다. 이에 JTBC는 기존 포맷은 유지하되 새 인물들과의 시너지로 완전히 다른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6c95fe18b162390b51807a32940ef3d76177607b1becf9bec07d40f22ef2e4b" dmcf-pid="ZEj4xVXDO4" dmcf-ptype="general">새롭게 꾸려진 '최강야구'는 조만간 첫 촬영을 시작, 9월 중 첫 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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